웃으며 살렵니다 출사를 갔다오니 그것도 나이라고 힘이 드네요. 세상을 살아오면서 사는게 뭔가 할때가 많아요. 그래도 이것이 인생이거니 하면서 세월을 보냈지요. 비오는 날도 눈이오는 날도 바람부는 날도 쨍쨍하는 날도 하늘을 보면서 열심히 살다보니 뒤늦게 이것이 인생이라면 다시 한번 멋지게 폼나게 살고 .. ***나의사진첩***/나의낙서장 2009.10.19
무슨사연일가...? 누가 누구에게 사랑을 전하고 싶어서 메모를 저곳에 붙여 놓았는지는 알수는 없습니다. 딱히 누구가 없더래도 저도 저 곳에 쪽지 한장 남기고 싶었습니다. 먼훗날 내가 그곳에 갔을때 아무도 보지 않고 손때가 묻지않고 그대로 있다면 아마도 실망이 클 것 같아 그냥 차 한잔만 마시고 나왔습니만 이.. ***나의사진첩***/나의낙서장 2009.05.30
해당화를 아세요? 비바람치는 어느날 사진을 찍을려고 나갔다가 비가 심하게 내려 렌즈에 빗방을 떨어져서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습니다. 수건으로 디카를 둘러싸고 흙탕길을 걷고 있는데 누가 저 꽃이 무슨 꽃인줄 아느냐고 묻더라구요. 아뇨,무슨 꽃인데요? 저게 봐로 해당화라는 꽃이다 라고 해요. 그렇구나 하면서 .. ***나의사진첩***/나의낙서장 2009.05.24
비오는 날에 비가 이리도 많이 오는지~~~~ 이시간 봉사가야 할 시간이라 얼굴에 화장하고 옷갈아 입을려고 하니 같이가는 선생님한테 전화가 왔다. 비가 너무 많이 오니 날 태워가기 부담스럽다고 그냥 있으란다. 그래서 이렇게 쉴 생각을 하면서 컴에 들어가니 짝지의 메일이 왔네. 앞 모습을 찍어 볼려고 했으나 .. ***나의사진첩***/나의낙서장 2009.05.21
나비야 청산가자 범나비 너도 가자 요놈이 앉을라 말라 사람 애간장을 태우다가 더디어 착 놓일 리 없지 찰칵..독 사진 찍겠다고 날개짓을 하네 꽃이 있으니 나비가 온다고? 난 꽃이 아닌가 아무도 찾아오는 이 없이 그냥 카메라만 들고 왔다 갔다.... 엉겅퀴 세상이 보고파 사알작 곁눈질 하네 먼저 핀 놈 아서라 눈감고 그냥 있거라 하네.. ***나의사진첩***/나의낙서장 2009.05.20
꽃을 찾아서 앞날 야경 촬영을 갔다왔는데 츄립이 나를 보지않고 시들어 지면 어이하나 혼자 걱정을 하다가 주말에는 사람들이 붐비니 스포츠는 땡땡이 치고 디카메고 나갔습니다. 시외주차장에 가서 물어 남해가는 버스를 타고 남해에서 내려 미조가는 버스를 타도 다초지에 내렸습니다.어메 얼나.. ***나의사진첩***/나의낙서장 2009.05.01
매화마을을 다녀와서 날씨도 얼마나 추운지 눈발이 휘휘 날리는데 그래도 좋은 풍경 놓칠세라 이리뛰고 저리뛰고 내가 뭣하는짓인가 하면서도 열심히 쫓아 다녔답니다. 진주 날씨나 비슷하겠지 하면서 옷을 얊게 입고 간것이 불찰이었답니다 얼마나 추운지요~~~~ 축제 첫날이라 전국에서 모여드니 추차할곳이 없어 이리 .. ***나의사진첩***/나의낙서장 2009.04.07
여행기 여행이라는 단어는 언제 들어도 가슴설레이는 단어입니다. ,8시에 출발합니다라는 전화를 받고 잠을 잘수가 없었어요 .일찍 출잘하여 창밖으로 보이는 봄의 풍경을 만킥하면서 콧노래가 절로 나옵니다,산수유 마을 구례에 도착하여 두루두루 구경하고 한방했습니다. 돌아오는길에 섬징강 다리가 보.. ***나의사진첩***/나의낙서장 2009.04.07
정모에 간다? 정모에 간다? 참 오래만에 부경방에 노크를 해 봅니다 언제부터 인가는 정확히 알수는 없으나 그냥 서먹서먹해 지더라구요 누구의 탓도 아닌 나의 탓이겠지만요. 처음 부경방에 참석할때 진주 삼총사가 갔었습니다. 맨 먼저 마야님이 달려와서 반겨주시고 차오름 겐죠님 인향님 ``많은 분들이 환영해 .. ***나의사진첩***/나의낙서장 2009.02.13
나의 하루 오늘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를 듣고 우산을 챙겨 병원을 다녀왔는데 비는 오질 않더라구요. 점심을 먹고 오늘 처음 강의하는 관방마을회관을 찾아 갔습니다. 반갑게 맞아 주시는 어르신들 손을 잡고 웃으면서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를 했습니다. 그분들 정이 그리운 분들이라 손을 잡아주는 내손을 잡.. ***나의사진첩***/나의낙서장 2009.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