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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사진첩***/나의낙서장

여행기

*설향* 2009. 4. 7. 10:11

 여행이라는 단어는 언제 들어도 가슴설레이는 단어입니다.

,8시에 출발합니다라는 전화를 받고 잠을 잘수가 없었어요

.일찍 출잘하여 창밖으로 보이는 봄의 풍경을 만킥하면서

콧노래가 절로 나옵니다,산수유 마을 구례에 도착하여 두루두루 구경하고 한방했습니다.

 돌아오는길에 섬징강 다리가 보이는 곳에 능수벚꽃이 흐느러지게 피어 우리들의 눈길을 끌더군요.

여기저기 아름다운 꽃들 때문에 눈길이 부드러워진 우리들,정말 아름답다는 말을

연발하면서 매실마을을 잠간 올라가 보고 또 출발했습니다.

 

 몇일전에 가본 매실마을이 아니더라구요,꽃잎은 떨어저 지고,그래도 한캇하고

눈송이처럼 떨어진 꽃잎을 담았습니다.

 진양호 찜질방에서 여장을 풀고 여기서 하룻밤 자기로 했습니다.

아침에 일찍 삼천포로 가기로 마음

먹고 가는길에 나동이라는곳에서 잠간쉬어

버들강아지도 찍고 가뭄에 말라버린 강,정말 가뭄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삼천포에 도착하여 아침을 먹고 바닷가를 한바퀴 돌면서,

 아름다운 여인이 아름다운 풍경에 젖어있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자주보는 바다지만 갈때마다 다른느낌이니 아마도

봄,여름,가을 겨울 사계절 탓이 아닌가 합니다.

개나리가 너무 아름다워 잠간 포즈를 취했습니다만 아름다운꽃 때문에 ~~~~

삼천포대교를 지나면 남해입니다 남해서 바라본 삼천포대교..유채꽃이 필려고 준비중닌것을 담았습니다.

재목은 유채꽃이 필무렵...괜찮죠?

바다와 어선 참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

보이는 선박은

수협에서 운영하는 회센타입니다. 

 

열심히 무엇을 담고 있는지 저도 잘 모릅니다만  ㅋㅋ 

 

저기 서있는 여인 누구라고 말안해도 아니겠지요?

이렇게 1박2일의 여행은 끝이 났습니다.

여행은 즐거운것 많이 할수록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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