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싫습니다 > <명절이 싫습니다 > 우리고유의 명절 가족과 함께 오손도손 떡국을 끊여먹고 화기애애 보내는 명절입니다. 언제부턴가 명절이 싫어졌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어릴때는 어머니가 해주신 떡 붙임개 맛있는 음식과 설빔으로 즐거웠는데, 시집을 가니 명절이되면 시댁식구들이 모이기 시작하면 앉아.. ***나의사진첩***/나의낙서장 2010.03.16
어찌하오리까? 아침에 일어나서 밥 챙겨먹고 설거지 하고 집 청소하고 빨래하고 나면 이제 내가 할일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집안에 일이 꼭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집안 일 이라는 것이 찾으면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제 생각이 바꼈습니다. 굳이 찾아서 일 만들지 말자 라고 고집합니다, 회원님들 들어 보.. ***나의사진첩***/나의낙서장 2010.02.09
나의 장신구 여자들은 외출을 할때 정장을 하고 이쁜 구두를 신고 멋진 핸드백을 들고 외출을 합니다. 그런데 전 언제 부턴가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사진을 하고부터 외출을 할 때 파라솔 대신에 모자를 쓰 고 핸드백 대신에 등에는 디 카 가방을 메고 있었습니다. 멋진 옷 대신에는 점퍼 차림에 운동화를 신고 있.. ***나의사진첩***/나의낙서장 2010.01.11
제주여행기 야간 관광 버스를 타고 새벽에 완도항에 도착했습니다 . 아침의 찬 공기를 마시면서 피사체를 찾아 우린 걸었습니다. 김밥 집에 들어가 간단한 아침식사를 하고 일출을 담을까 하고 높은 곳을 찾아 올라 갔습니다. 전망대까지는 시간이 촉박하여 올라가지 못하고 중간에서 내려다 보니 아직 시간이 이.. ***나의사진첩***/나의낙서장 2010.01.04
왜 사느냐고 물어 본다면 할 말 이 없다. 왜 사느냐고 물어 본다면 할 말 이 없다. 꼬부라진 30년을 넘게 살아 왔는데 아직도 그 정답을 모르겠다 육신이 고달 퍼고 괴로울 때는 왜 먹어야 하는가도 의문 이다. 도시 생활에 익숙지 못한 탓이라고 보기에 오랜 세월 동안 편하게 살아왔기 때문이고 내가 너무 나약 한 거 아닌가 싶다. 우리 고장은.. ***나의사진첩***/나의낙서장 2009.11.14
아름답게 늙어가자 여긴 부산 광안대교 입니다. 삼각대 사용도 처음이고 야경도 처음인 내가 동생과 함께 광안대교를 찍겠다고 해변으로 갔습니다. 멋진 사진을 담아가서 자랑해야지 라고 마음속으로 다짐하면서 광안대교야 기다려라,멋지게 찍어줄테니 ~~~ 삼각대를 새우고 폼을 잡고 샷을 누르는데 찍소리만 나고 찍.. ***나의사진첩***/나의낙서장 2009.11.04
산다는것에 오늘 날씨가 참좋네요. 어딘가 오라는 곳은 없어도 떠나고 싶은 맘 간절하네요 사람의 마음은 조석으로 변한다고 하지만 봄에 다르고 여름에 다르고 겨울에 다르고~~ 한해 두해 보내면서 가을에는 여름에는 하는 희망을 가지면서 살지요 살면서 많은 추억과 아픔 그리고 기쁨까지도 함께 안고 물결 흐.. ***나의사진첩***/나의낙서장 2009.10.19
어느 더운 여름날 사진을 찍고 돌아오는데 너무 덥고 힘들어 쉴곳을 찾아 두리번거리고 있는데. 마침 작은 쉼터가 있어 올라갔습니다. 이나무를 보는 순간 가슴이 찡해 왔습니다,얼마나 많은 세월의 아픔을 겪었는지. 둥지에 마목이 생겼습니다. 혼자서 이겨내질 못하고 막대기의 힘을 빌어 지탱하면서 사람들을 위해 .. ***나의사진첩***/나의낙서장 2009.10.19
침해,아님 건망증? 몇일을 집에서 빈둥 빈둥하니 하늘이 자꾸 보입니다. 동생이 병원에 간사이 인터넷에 들어가 제일 가까운 곳을 처보니 용인 민속촌입니다. 이곳은 버스를 두번 타야 원하는 곳에 갈수가 있습니다. 시간을 알아 가지고 디카를 메고 나섰습니다. 이게 왠일일까요 ?벨도 눌리지 않고 내려 주기를 바라다.. ***나의사진첩***/나의낙서장 2009.10.19
삶의 의지 오늘도 숨이 가쁘게 산을 오릅니다. 누가 시켜서가 아닙니다. 이러해야만 산다는 집념입니다. 한시간을 천천히 올라가서 한시간을 운동을 합니다, 누워서 발을 올려 머리 에 닿게 하고 훌라후프를 천 번을 돌립니다, 여러가지 운동기구를 이용하여 오늘도 열심히 한시간을 운동을 합니다, 그리고 천천.. ***나의사진첩***/나의낙서장 2009.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