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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사진첩***/나의낙서장 144

왜 사느냐고 물어 본다면 할 말 이 없다.

왜 사느냐고 물어 본다면 할 말 이 없다. 꼬부라진 30년을 넘게 살아 왔는데 아직도 그 정답을 모르겠다 육신이 고달 퍼고 괴로울 때는 왜 먹어야 하는가도 의문 이다. 도시 생활에 익숙지 못한 탓이라고 보기에 오랜 세월 동안 편하게 살아왔기 때문이고 내가 너무 나약 한 거 아닌가 싶다. 우리 고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