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누구에게 사랑을 전하고 싶어서
메모를 저곳에 붙여 놓았는지는 알수는 없습니다.
딱히 누구가 없더래도 저도 저 곳에 쪽지 한장 남기고 싶었습니다.
먼훗날 내가 그곳에 갔을때 아무도 보지 않고 손때가 묻지않고 그대로 있다면
아마도 실망이 클 것 같아 그냥 차 한잔만 마시고 나왔습니만
이곳에 낭만이 있고 아름다움이 있고 추억이 있었습니다.
무슨 음악인지는 알수 없으나 아마도 팝이 흘러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땐 음악 따위는 상관없었습니다.
돌아 나오면서 언젠가 다시 와 보리라 마음을 다짐했습니다.
그때도 제가 설레임이 있고 낭만이 있을까요?
그대에게 조용히 묻고 싶습니다. 그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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