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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있는곳***/노동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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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랑가 와 청조가 풍랑가 와 청조가 바람이 불되 임 앞에 불지 말고 물결이 치되 임 앞에 치지 말고 어서어서 돌아오라. 다시 만나 안고보고. 아아, 임이여! 잡은 손을 차마 뿌리치려오. 미실이 사다함이 출전할대 부른노래 청조가 : 전하지 않아 그내용을 알수없으나. 여기에서 청조는 입춘에 울기 시작하여 입하에 울음..
노동요/작업요 작업요라고도 한다. 어느 나라든지 노동요는 있었고, 한국에도 농경생활 초기부터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민요의 일종으로, 놀음놀이를 할 때 부르는 의식요(儀式謠)나 의식을 치르면서 부르는 유희요(遊戱謠)와는 구별된다. 그 기능은 노동을 효과적으로 진행시키고, 집단노동시에 행동통일..
구지가 질문자인사 감사합니다~^^ 구지가를 노동요로 해석하는것은 이노래를 부르는목적은 왕을 모시기위한 주술적 노래이기는 하지만 땅을 파면서 부르기대문에 오동요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다음은 구지가에대한 삼국유사 기록입니다 구지가:(삼국유사 기이편 제2권 )에 있는내용으로 그 가사는 다음과 같..
정선민요 정선민요 노동요 정선은 예나 지금이나 농사나 주업이었으므로 농업과 관련된 민요, 특히 밭농사에 관련된 민요가 많다. 지형적으로 보더라도 가파른 산이 많고, 밭 또한 이러한 산비탈을 일구어 경작을 했기에 밭농사요는 <이랴 소리> <괭이소리> <아라리> 등이 다양하게 분포하는데 반..
노동요 중 진도 보리타작소리 옹헤야 올려봅니다 노동요 중 진도 보리타작소리 옹헤야 올려봅니다 출처는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http://www.urisori.co.kr/main.html 입니다. '풍류사상'에서 노동요 같은 거 나올때 여기 있는 자료 한 두가지 들려주면 좋을 듯합니다 ^^ 노동요 말고도 여러가지가 수록되어 있네요 첨부 옹헤야.wma (350kb) 다운로드 이 글을...(0)
노동요 노동요 김종제 사람을 꽃이라고 한다면 그 꽃을 노래라고 한다면 그 노래를 열매라고 한다면 우리 모두 노동요가 틀림없겠다 꽃 한 송이 피워내느라 세상은 얼마나 힘들었겟느냐 죽음 같은 산고를 겪고서야 얻을 수 있는 달콤한 목숨이 있으니 어머니의 육신은 그 자체가 노래여서 밥 짓는 손에서 젖 ..
노동요가사 가사 "><고령 쌍금 쌍금 쌍가락지 "><쌍금 쌍금 쌍가락지 "><호작질로1) 닦아내여 "><먼데 보니 달일레라 "><�에 보니 처잘레라 "><그 처자 자는 방에 숨소리가 둘일레라 "><홍둘바시 오라버님 "><거짓말씀 말아주소 "><동남풍이 딜이부니 "><풍지2) 떠는 소릴레라..
논매기 노래 "><잘하고 자로 하네 에히요 산이가 자로 하네. (후렴) 이봐라 농부야 내 말 듣소 이봐라 일꾼들 내 말 듣소. 잘하고 자로 하네 에히요 산이가 자로 하네. "><하늘님이 주신 보배 편편옥토(片片沃土)가 이 아닌가. 잘하고 자로 하네 에히요 산이가 자로 하네. 물꼬 찰랑 돋아 놓고 쥔네 영감 어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