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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사찰풍경과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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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곡사 연못
집현산 응석사[2005.5.25] 집현 집 ㅈ ㅈ
월아산 청곡사[2005/5.25] 신라 헌강왕 5년 (872)년에 연기조사인 도선 국사 스님에 의해 월아산 청곡사를 창건하였고, 고려 우왕 6년(1380)에 중수 했다. 청곡사에는 15동의 건물이 있으며 국보 302호 괘불탱화, 보물1232호 제석천왕, 대범천왕이 있으며 3층 석탑, 대웅전, 업경전, 괘불함, 금강역사상, 영상회상탱화 등 많..
우리말 반야심경/ 보현스님 우리말 반야심경/ 보현스님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다섯 가지 쌓임이 모두 공한 것을 비추어 보고 온갖 괴로움과 재앙을 건지느니라. 사리불이여,물질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물질과 다르지 않으며 물질이 곧 공이요 공이 곧 물질이니 느낌과 생각과 지어감과 의식도 또한 그러..
[스크랩] 길상사는 `무소유`의 사찰....`법정 장사` 그만 집어치우라. 길상사는 ‘무소유’의 사찰…‘법정 장사’ 그만 집어치워라 ‘무소유’의 법정 스님이 우리 곁을 떠난 지 어느덧 1년이 됐다. 지난달 28일(음력 1월 26일) 오전 서울 성북동 길상사 극락전에서 조촐한 1주기 추모 법회(다례제)가 열렸다. 나는 유발(有髮) 상좌를 자처하며 20년 동안 스님을 모셔왔다. ..
좋은 친구/ 법정스님 좋은 친구/ 법정스님 친구사이의 만남에는 서로의 메아리를 주고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간의 그 무게를 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일 것이다.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라야 한다. 그리움이 ..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어떤 어려운 일도 어떤 즐거운 일도 영원하지 않다. 모두 한 때이다. 한 생애를 통해서 어려움만 지속된다면 누가 감내하겠는가. 다 도중에 하차하고 말 것이다. 모든 것이 한때이다. 좋은 일도 그렇다. 좋은 일도 늘 지속되지는 ..
법정스님의 유언 법정스님 유언 “절대로 다비식 같은 것을 하지말라” 류시화 시인이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법정스님의 유언을 전했다. 류시화 시인은 3월 11일 법정 스님이 지난해 6월 자신과 두명의 제자 등이 있는 자리에서 "절대로 다비식 같은 것은 하지 말라"고 했다며 이는 공식적으로 한 유지였음을 강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