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것에

오늘 날씨가 참좋네요. 어딘가 오라는 곳은 없어도 떠나고 싶은 맘 간절하네요 사람의 마음은 조석으로 변한다고 하지만 봄에 다르고 여름에 다르고 겨울에 다르고~~ 한해 두해 보내면서 가을에는 여름에는 하는 희망을 가지면서 살지요 살면서 많은 추억과 아픔 그리고 기쁨까지도 함께 안고 물결 흐르는 데로 바람부는 데로 부평초같이 흘러 흘러 여기까지 오고 보니 남은게 뭔가 내가 해논것이 뭔가를 생각하면 아무것도 없는 텅빈 가슴만 안고 있는것 같네요 오늘은 즐겁게 보내자 웃으면서 살자 이렇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 것이고 오늘의 태양에 내 모든 것을 걸고 자 !!!일어나 밖을보라   얼마나  태양이 그리고    맑은 하늘과 구름이 아름다운가를~~~                                                                                    설향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