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걸어도 빨리 달려도 ㅁ천천히 걸어도 빨리 달려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오직 한 세상인것을 더러는 조금 살다가 더러는 오래 살다가 우리는 가야할 곳으로 떠나가는 것을 소중한 시간에 우리 사랑하며 우리 이해하며 우리 그렇게 살아가야 할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둘도 없는 삶 지난 날 돌이키며 후회하기 보다.. ***아름다운글,시***/삶의글들 2010.05.22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이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이 없으되 내가 잡초 되기 싫으니 그대를 꽃으로 볼 일이로다 털려고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고 들면 못 덮을 허물없으되 누구의 눈에 들기는 힘들어도 그 눈 밖에 나기는 한 순간이더라 귀가 얇은 .. ***아름다운글,시***/삶의글들 2010.05.15
조선시대 122세 할머니의 장수비법 조선시대 122세 할머니의 장수비법 순창군, 문화 콘텐츠용 공모작 발표 (순창=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유달리 장수(長壽)에 관심이 많았던 조선 11대 왕 중종은 전북 순창에 사는 122세의 조씨(趙氏) 할머니의 장수 비결이 몹시 궁금했다. 중종은 조 할머니를 만나 장수의 비법을 직접 듣고 싶었으나 나이.. ***아름다운글,시***/삶의글들 2010.05.14
황혼의 삶과 보람 황혼의 삶과 보람 2000년을 새롭게 맞이하면서 새로운 천 년이라고 기쁨과 희망으로 설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을 훌쩍 뛰어넘어 가려는 2009년 12월의 마지막 카렌다가 퍽 외로워 보인다. 지나간 세월은 말없이 강물처럼 흘러 역사 속으로 사라져 버리겠지... 지난 10년을 뒤돌아본다. 지난 10년.. ***아름다운글,시***/삶의글들 2010.05.13
이런 황혼의 삶이 되게 하소서 이런 황혼의 삶이 되게 하소서 눈이 침침하여 잘 않 보이고 귀가 멀어 가서 소리가 들리지 않고 말과 걸음걸이가 어눌해져 가지만 나를 추하게 늙어가지 않게 하시고 내가 늙어가는 사실을 두렵지 않게 하옵소서. 세상을 원망하지 않게 하시고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평하고 누군가를 용서하지 못.. ***아름다운글,시***/삶의글들 2010.05.13
노후에 눈물은 왜 ? 노후에 눈물은 왜 ? < 모두 내 탓 > 평균 수명이 늘다보니 노인 문제가 심각해졌다. 모두들 부모 모시기를 힘들어 하고 사회가 복잡해 질수록 노인 문제로 자식들이 재산은 공평하게 상속되는데 어찌 장남만 부모를 책임져야 하는가 불평이다. 요즘 부모님 모시는 것을 귀찮다는 젊은이들의 행위는.. ***아름다운글,시***/삶의글들 2010.05.11
빈칸 옛말에 "입 속에는 말이 적게,마음 속에는 일이 적게. 밥통 속에는 밥이 적게,밤엔 잠이 적게,..이대로 네 가지만 적게하면 그대도 신선이 될수있는 것을..." 이런 말이 있다. 이는 하루 하루 살아가는데 있어 되도록이면 빈칸을 넉넉히 남겨 두라는 말이 아니겠는가? 하지만 세속적 성취에 골몰하는 이들.. ***아름다운글,시***/삶의글들 2010.05.07
[스크랩] 아들과 아버지와 어머니^^^*^^^ 아들아 ! 결혼할때 부모 모시는 여자 택하지 말아라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원하지 말아라 네 효도는 너 잘사는 걸로 족하거늘.. 네 아내가 엄마 흉을 보거든 네 속상한거 충분히 이해한다 그러나 그걸 엄마.. ***아름다운글,시***/삶의글들 2010.05.06
[스크랩] 노년기의 생활 ♣ 老 年 期 의 四 苦 生 活 克 復 ♣ 이 世上에 늙지 않는 사람은 없다. 老後-老年은 아무도 避하지 못하는 우리모두의 現實이다.그것을 豫見하고 管理하는 사람과 自己와는 無關한 줄 알고 사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老年期 四苦'는 결코 남의 일이 아니라 나도 겪어야 되는 나의 일이라는 事實도 알.. ***아름다운글,시***/삶의글들 2010.04.17
친구야 우리 이렇게 살자 ** 親舊야 !!! 우리 늙으면 이렇게 사세 子息들 모두 키워놓고 하고 싶은 일 찾아하고 가고 싶은 곳 旅行도 하고 마음 맞는 좋은 親舊 가까이하며 조용히 조용 조용히 살아 가세 주머니에 돈은 가지고 있어야 할 걸세 子息은 우리에게 노년보험도 아니고 빚 받을 相對도 아니라네 더우기 기댈 생각일랑 애.. ***아름다운글,시***/삶의글들 2010.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