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주객(酒客)인거여.. 인생은 주객(酒客)인거여.. 친구여! 세상은 주막(酒幕)인거여. 구천(九泉)을 돌던 영혼 사람의 모습으로 세상에 오는 것은 주막에 온 거여. 단술 쓴술로 취 하러 온 거여. 주막 올 때 저 마실잔 들고오는 사람 없고. 갈때도 저 마신잔 들고 가는 사람 없어! 그와 같이 너 또한 빈손쥐고 주막으로 취하러 온.. ***아름다운글,시***/삶의글들 2010.08.28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세상의 시인들이 사랑이라는 낱말 하나로 수많은 시를 쓰듯이 살아가는 동안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사랑이라는 낱말 하나로 길을 찾아 가십시오 시인들의 시처럼 길이 환하게 열릴 것입니다 사랑은 마음 속에 저울 하나를 들여 놓는 것 두 마음이 그 저울의 수평을 이루는.. ***아름다운글,시***/삶의글들 2010.08.20
[스크랩] 억만장자 오나시스의 후회 억만장자 오나시스의 후회 *이 세상에 돈이 문제입니까? 어떤것이 생애의 행복일까요 그리스의 선박왕. 오나시스의 행로 를 살펴 보세요. 억만장자 오나시스는 무대에서 노래를 잘 부르는 마리아 칼라스에게 반해서 '마리아 칼라스와 살면 얼마나 행복할까?' 라고 생각하다가 칼라스와 결혼하게 되었.. ***아름다운글,시***/삶의글들 2010.08.18
인생이 나이가 들면 인생이 나이가 들면 빼어난 미모의 젊은 날이 있었다 해도 나이가 들면 결국 그 차이가 없어지는 것처럼 인생은 나이가 들면서 불평등의 차이가 줄어들고 차츰 평준화가 이루어 진다. 30대까지는 나 이외의 다른 삶이 더 높아 보이고 커 보여 세상이 불공평하다 푸념도 하였지만, 영혼이 커지는 불혹의.. ***아름다운글,시***/삶의글들 2010.08.18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문득 만나고픔에 기별 없이 찾아가도 가슴을 가득 채우는 정겨움으로 맞이해주고 이런저런 사는 속내를 밤새워 나눌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인생이지 않겠는가 부부간이라도 살다 보면 털어놓을 수 없는 일이 있고 피.. ***아름다운글,시***/삶의글들 2010.08.16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세상의 시인들이 사랑이라는 낱말 하나로 수많은 시를 쓰듯이 살아가는 동안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사랑이라는 낱말 하나로 길을 찾아 가십시오 시인들의 시처럼 길이 환하게 열릴 것입니다 사랑은 마음 속에 저울 하나를 들여 놓는 것 두 마음이 그 저울의 수평을 이루는.. ***아름다운글,시***/삶의글들 2010.08.14
무억을 남기고 갈것인가? ♡ 무엇을 남기고 갈 것인가? ♡ 사람이 세상에 태어났다가 가는 것은 인생의 정한 이치입니다. 세익스피어처럼 "그림자처럼 왔다가 그렇게 떠날지라"고 말할 수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인생 70이 그림자처럼 왔다가 허무하게 사라진다는 생각을 환영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명승고적을 찾아.. ***아름다운글,시***/삶의글들 2010.07.14
황혼부부의 수칙 ★부부의 정을 저축하라★ 부부는 나이가 들수록 부부가 함께할 시간이 크게 늘어난다. 젊었을 적에 갖지 못했던 이런 시간이 은퇴 후 갑자기 갖게 되어 당혹감을 갖고 감당하지 못하여 황혼 이혼하는 경우가 있다. 노후엔 자식의 중심에서 부부의 중심으로 바뀔 것을 인식하고 은퇴하기 전부터 부부.. ***아름다운글,시***/삶의글들 2010.06.26
나와 자식을 향한 기도 나와 자식을 향한 기도 자식을 훈계함에 아끼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어긋났다고 판단 되었을 때 체벌함에 있어서 지혜를 구하는 기도가 앞설것이며 종아리 후려치는 사랑의 매 잡는 손끝에 감정을 가해 약자에게 행하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 아이가 상처받는 체벌이 되지 않길 소원합니다. 자식을 .. ***아름다운글,시***/삶의글들 2010.05.26
말한마디가 긴 인생을 만듭니다. ♧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듭니다 ♧ 짧은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듭니다 무심코 들은 비난의 말 한마디가 잠 못 이루게 하고 정 담아 들려주는 칭찬의 말 한마디가 하루를 기쁘게 합니다. 부주의한 말 한 마디가 파괴의 씨가 되어 절망에 기름을 붓고 사랑의 말 한 마디가 소망의 뿌리가 되어 열.. ***아름다운글,시***/삶의글들 2010.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