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야기 ★왼쪽아래'표시하기'를 클릭하면 음악이 나오지요★ 그 겨울이야기 오로지 아궁이에 넣는 불이 유일한 난방수단 이었던 시절 북풍 한설에 밤새도록 문풍지가 울던날 방안 습기 조절을 위해 머리맡에 두었던 물걸레도 꽁꽁 얼어 붙었다 추위에 어린 자식 행여 감기라도 들세라 젊은 부.. ***아름다운글,시***/삶의글들 2013.01.24
세상에서 가장 깨어지기 쉬운 것 세상에서 가장 깨어지기 쉬운 것 어느 날, 고흐가 창가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고 있는데, 한 사람이 물건을 포장하는 천으로 만든 옷을 입고 있는 게 보였습니다. 그 사람의 가슴에는 포장용 천으로 사용했던 흔적이 뚜렷이 남아 있었는데 바로 천에 새겨진 글자 때문이었습니다. .. ***아름다운글,시***/삶의글들 2013.01.23
삶은 영원한 물음표 삶은 영원한 물음표 삶이라는 것은 우리들 가슴에 늘 물결치는 파도가 아닐련지? 세차게 흘러가는 강물이 아닐련지? 주고도 받을 수 없고 받고도 줄 수 없는 사람들은 인생이라는 항구에 도달하기 위해서 저마다 자기 배를 출발시킨다 배에는 사랑도 싣고 희망도 싣고 또 양심과 정의도 .. ***아름다운글,시***/삶의글들 2013.01.20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마음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마음 찬란하게 빛나는 영롱한 빛깔로 수 놓아져 아주 특별한 손님이 와야 한 번 꺼내놓는 장식장의 그릇보다 모양새가 그리 곱지 않아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언제든지 맘 편하게 쓸 수 있고 허전한 집안 구석에 들꽃을 한아름 꺽어 풍성히 꽃아두면 어울릴 만한 질.. ***아름다운글,시***/삶의글들 2012.10.16
남을 잘 되게 해야 나도 잘 된다 남을 잘 되게 해야 나도 잘 된다 ※아래 표시하기 클릭 하십시요?. 남을 잘 되게 해야 나도 잘 된다 모든 괴로움은 어디서 오는가 ?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심에서 온다 모든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 ? 남을 먼저 생각하는 이타심에서 온다 혼자 있을 때는 자기 마음의 흐름을 살피고 여럿이 있.. ***아름다운글,시***/삶의글들 2011.06.07
게으른 사람은 석양에 바쁘다 ♤게으른 사람은 석양에 바쁘다♤ ★아래 표시하기 클릭 하십시요?. ♤ 게으른 사람은 석양에 바쁘다 ♤ 계획을 세우고 하루를 살아 본 사람이라면 그것이 무계획적으로 삶의 현장에 나서는 것보다 얼마나 삶이 명확해지고 자신감이 생기는가를 경험해 보았을 것입니다. "게으른 사람은 석양에 바쁘.. ***아름다운글,시***/삶의글들 2011.06.01
가까이 있을 때 모르고 지나가는 행복 가까이 있을 때 모르고 지나가는 행복 ※아래"표시하기"클릭 하십시요 ★가까이 있을 때 모르고 지나가는 행복★ 우리는 날마다 가깝게 자주 접하는 것은 그것에 대한 가치와 귀하고 소중한지를 잘 모르고 무심코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가까운 예로 그동안 천하게 여겨왔던 2010년에 금 배추 금 무우는.. ***아름다운글,시***/삶의글들 2011.05.31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 ※아래 표시하기 클릭 하십시요?.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곁으로 보여지는 것 보담 속내가 더 닮은 그래서 더 마음이 가고 더 마음이 아린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사랑하기는 두렵구 그리워 하기.. ***아름다운글,시***/삶의글들 2011.05.26
방송인 송해(85세)와 6.35 ◆방송인 송해(85세)와 6.25◆ ※아래 표시하기 클릭 하십시요?. ◆방송인 송해(85세)와 6.25◆ "엄마, 나 며칠 다녀올게" 짧은 인사가 마지막일 줄은.. 폭격·총격 뚫고 가까스로 피란 내려와 통신부대 입대… 내가 휴전 전보 첫 타전 나는 연백평야로 유명한 황해도 재령에서 3 남매 중 둘째로 태어났다. .. ***아름다운글,시***/삶의글들 2011.04.21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이 12가지 있다. 그 첫째로는 돌이 있다. 그리고 돌은 쇠에 의하여 잘려 지고, 쇠는 불에 의해 녹아버린다. 그러나 불은 물을 이기지 못하고 구름 속으로 흡수되어 버린다. 또한 구름은 바람에 의해 이리저리 이끌려 다닌다. 그러나 바람은 인간을 불어 날리.. ***아름다운글,시***/삶의글들 2011.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