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것은.. ♧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것은... ♧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것은 ""행복" "입니다. 나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움" "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즐거움""입니다. 라일락의 향기와 같은 당신의 향을 찾는 것은 "그리움" 입니다. 마음속 깊이 당신을 .. ***아름다운글,시***/마음의글 2008.11.27
정이 들었다는 건 정이 들었다는 건 서로를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진다는 것 지금쯤 무얼할까? 표정은 어떨까? 정이 들었다는 건 목소리 하나로 느낌을 알수 있다는 것 한껏 마음이 부풀어 있는지 기분이 우울해 있는지 언제 이렇게 정이 들었는지 깊은 정이 들었다는 건 서로를 걱정하는 시간이 많아진다는 것 아프지는.. ***아름다운글,시***/마음의글 2008.11.25
오늘은 좋은 날입니다 / 오 광수 오늘은 좋은 날입니다 / 오 광수 오늘은 왠지 좋은 일들이 있을 것만 같습니다. 오늘 열리는 아침이 더욱 깨끗하여 새롭고 오늘 찾아온 햇빛이 더욱 찬란하게 빛남은 오늘이 참으로 좋은 날인가 봅니다. 오늘은 슬기롭게 어려움을 풀고 오늘은 지혜롭게 닫힌 것을 열어서 마음 마음들이 더 푸근한 날이.. ***아름다운글,시***/마음의글 2008.11.25
꿈이 있기에 ★ 꿈이 있기에 ★ 나라고 하여 왜 쓰러지고 싶은 날이 없었겠는가? 맨몸뚱이 하나로 가장 밑바닥에서 부데끼면서 때로는 포기하고 싶었고 쓰러지고 싶었고 나 자신을 버리고 싶을 때도 있었다. 하지만 그때마다 나를 버틸 수 있게 했던 힘, 그것이 바로 스스로에 대한 사랑과 긍지였다. 그리고 아주 .. ***아름다운글,시***/마음의글 2008.11.25
그대에게 가고 싶다 > 그대에게로 가고 싶다 / 冬木지소영 은빛 물결 속에 그대의 기억은 하얀 날개 달고 비틀 거리며 걸어 온다 검붉게 저무는 노을가 어둠으로 그대 향한 그리움 풀어 놓으면 난 한 마리 비상 하는 파도빛 날개 저어 그대에게로 가고 싶다 너무 크기만 해서 덮어 왔던 아린 고요 담기 힘들어 멀어진 걸.. ***아름다운글,시***/마음의글 2008.11.25
비 내리는 창밖을 보며 비 내리는 창 밖을 바라보며 - 용혜원 - 내 마음을 통째로 그리움에 빠뜨려 버리는 궂은비가 하루 종일 내리고 있습니다굵은 빗방울이 창을 두드리고 부딪치니 외로워지는 내 마음이 흔들립니다비 내리는 창 밖을 바라보면 그리움마저 애잔하게 빗물과 함께 흘러내려 나만 홀로 외롭게 남아 있습니다.. ***아름다운글,시***/마음의글 2008.11.25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은 수첩의 맨 앞에 적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은 가슴에 새기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그에 대해 아는 것이 많은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그에 대해 알고싶은 것이 더 많은 사람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눈을 크게 뜨고 보고싶은 사람.. ***아름다운글,시***/마음의글 2008.11.25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좋아하게 되든지 친구가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아무것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어쩌다 나를 모질게 떠나 간다해도 그를 원망해서는 안됩니다 .. ***아름다운글,시***/마음의글 2008.11.25
가을이 왔다, 우리 사랑하자 ♥가을이 왔다 우리 사랑을 하자 ♥ 가을이 왔다 우리 사랑을 하자 모든 잎사귀들이 물드는 이 계절에 우리도 사랑이라는 물감에 물들어 보자 곧 겨울이 올텐데 우리 따듯한 사랑을 하자 모두들 떠나고 싶다고 외치는 것은 고독하다는 증거이다 이 가을에 고독을 깨뜨리기 보다 고독을 누리고 고독을 .. ***아름다운글,시***/마음의글 2008.11.25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한 사람 / /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한 사람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그래도 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보다는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그저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고단하고 힘든 날에 마음으로 다가.. ***아름다운글,시***/마음의글 2008.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