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안녕하셨어요 마우님들 그동안 일들이 많이 생겨 이제야 들어왔어요 어제 우리 가족이 일박이일의 여행을 떠났답니다 진주를 떠나서 1시간 40분 걸려서 화순 금호 리조트에 도착했습니다 여장을 풀고 애들과 함께 아쿠아나에 갔습니다 몇십년만에 수영복이라는걸 입으라는데 우야노 ~~할말이 없다 그.. ***나의사진첩***/나의낙서장 2007.04.11
정겨운 마우들 아침에 눈을떠니 왠일이야 함박눈이 내린다 좋은일 이긴 하나 내마음이 두갈래 길이다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가 문제다 안돼 눈이오는데 어딜가~~ 가야지 마우님들 보로 가야지 하는마음이.. 눈이오면 어떻고 비가오면 어떨까 뭐 서둘어 준비를 했다 그리고 수원행 버스에 올랐다 늘사랑님이 마중 나.. ***나의사진첩***/나의낙서장 2007.04.11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장미야 장미야 아무리 불러봐도 메아리만 치는구나 먼길찾아 오느라 어디가 아프니?, 널 처음보는순간 아! 내가 생각한 너가 아니였어 너거 부락에서 힘께나 쓰고 아마 부녀회 회장쯤은 거뜬이 할것같은 생각을 했단다. 그런데 처음 보는순간 정말 순진하고 여리구나 싶었지 여비야 하고 부르는데 왜 .. ***나의사진첩***/나의낙서장 2007.04.04
연하의남자 ★연하의 남자★ 연하의 남자 그남자를 내가정말 사랑하나봐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그눈빛이 너무 따뜻해 외로워선 안된다고 고독해선 안된다고 위로하며 웃어주는 연하의 남자 이 가사를 적는 이유가 있습니다 곡을 미처 찾아내지 못해 가사만 적은것을 용서하세요 ***** 오늘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 ***나의사진첩***/나의낙서장 2007.04.04
친구야 어디있니 밖에는 부슬비가 소리없이 내리고 있네요 이런 날은 왠지 친구가 보고 싶다 야!!친구야 나와라 우리 생맥주 한잔하자 그러면 달려나올 친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500cc 한잔 시켜 놓고 마시지 않아도 좋다 거품이 올라오는 맥주잔을 보면서 지난 얘기도 좋고 슬픈 얘기도 좋고 때로는 까르르 하며 .. ***나의사진첩***/나의낙서장 2007.04.04
우리 여기서 커피한잔 하고 갈까 "우리 여기서 커피 마시고 갈까? 커피를 유난히 좋아하는 그사람 길을 가다가도 편의점이 보이면 이런말을 자주 합니다 사실 난 뜨거운 커피를 싫어했답니다 새로한 밥도 식혀서 먹는 편인데 언제부턴가 커피만큼은 뜨거운걸로 마시게 됐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식성을 따라 가는가 봅니다 따뜻한 커.. ***나의사진첩***/나의낙서장 2007.04.01
[스크랩] 그때는 몰랐지만,,, 아침에 일어나니 안개가 자욱하다 오늘은 왠지 날씨가 따끈 따끈 할것만 같다 대충 차려입고 운동할려고 학원을 가는데 집을 새로 짓고 있는 곳에 아저씨들 이마에 땀방울이 뚝뚝 떨어진다 그래 우린 덥다고 하지말자 태양을 가슴으로.. 온몸으로 받고 일하시는 저분들~~~ 우린 더우면 에어컨앞에 서.. ***나의사진첩***/나의낙서장 2007.03.31
[스크랩] 여자의 무죄 어제 오래만에 맛사지를 해볼가 하고 전화를 했습니다 내일 1시로 예약을 했죠 오늘 운동을 마치고 12시 30분 이러다가 늦지 싶어 버스를 타고 앞에 도착하니 5분전 집에 갔다가 샤워를 하고 올까 그냥 들어갈까 망서리다가 그냥 들어 갔습니다 시간 약속은 칼이라~~~ 어서오세요 ~네에 그라고 옷을 벗고.. ***나의사진첩***/나의낙서장 2007.03.31
[스크랩] 비문 어느 일요일 우리 애들과 함께 등산을갔다 땀을 흘리면서 한참을 올라가는데 앞이 확트인곳에 어느분의 무덤이 가을단풍에 뭍여 노랗게 물들어 있었다 그곳 비문에 이런글이 있었다 슬피울든 소리 다 져버리고 영혼의 세계에 배를 타셨음인가 생전에 그리도 그리워하신 이곳에 이제 편안히 잠드셨나.. ***나의사진첩***/나의낙서장 2007.03.31
나의 이중생활 ♧ 나의 이중생활 ♧ 아침에 난 7시에 일어난다 아침식사 준비를해서 학교,출근시키고 나면 8시30분이면 나혼자 남는다 그때부터 나 갈길이 바쁘다 머리감고 화장하고 밥먹고 최대한으로 이쁘게 꾸미고 집을 나선다 학원에 도착하여 땐스복으로 갈아입고 10시부터 뛰고 밀고 비비고 2시간을 음악과함.. ***나의사진첩***/나의낙서장 2007.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