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켜진 인연보다 움켜진 인연보다 나누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각박한 인연보다 넉넉한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기다리는 인연보다 찾아가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의심하는 인연보다 믿어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눈치주는 인연보다 감싸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슬픔주는 인연보다 기쁨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 ***아름다운글,시***/마음의글 2007.04.22
그대 향기나는 이름석자 ☆그대의 향기나는 이름 석자☆ 그대 향기나는 이름 석자 하늘을 향해 외치다 나 눈물 흘리고 말았습니다. 그대 불빛같은 이름 석자 내 가슴에서 꺼낼 수 없기에 나 가슴 부여잡고 눈물 흘리었습니다. 내 눈에 곱게 담긴 그대 전부를 흘린 눈물 따라 그대 나올까 눈물 흘리지 않으려 눈을 감았습니다. .. ***아름다운글,시***/마음의글 2007.04.22
목련은 밤을 기다린다 "목련은 밤을 기다린다" 하얀 속살 봄볕에 그을릴까 노심초사 애을 태우고 있다. 스쳐가는 바람에 시간을 묻고 담장넘어 가로등 잠에서 깨면 고운 달빛으로 치장을하고 밤의 요정으로 요염을 떤다 어느 한날 밤비에 추락한 속살들 홀로 사모하던 아픔을 끝내 놓지 못한체 오래토록 눈물을 담고있다. ***아름다운글,시***/마음의글 2007.04.22
짚시같은 인생 집시 같은 내 인생 / 정임숙 부산하게 가방을 챙긴다 어딜가려고 가방을 챙기고 있을까 누가 나를 불러준다고 혼자서 왜 이리 마음은 급한지 갑자기 문두드리는 노크 소리에 창문을 열고 보니 언제부터인가 하늘에서 장대비가 내리고 있었구나 떠도는 발걸음이 너무 애처러워 하늘에서도 눈물을 뿌려.. ***아름다운글,시***/마음의글 2007.04.22
내마음에 둥지를 틀어준 그대 내 마음에 둥지를 틀어준 그대 詩/詩月/전영애 멀고 먼 길을 동행했지만 우리의 만남이 여기까지 인 것을 나와 나 헤어질 운명이 되리라고 흘러가는 세월만이 알고 있었겠지 애달던 그리움 마음 한편에 접어 두고 오랜 세월 지나고 나서 추억 속의 한 장면 떠올릴 수 있을 때 여유롭고 넉넉한 미소로 .. ***아름다운글,시***/사랑의글 2007.04.22
좋은 음악 같은 사람 좋은 음악 같은 사람에게 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부르면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련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사람 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버거운 삶을 어깨에 동여매고 안스럽게 걸어가는 모습 당신과 나~ 같은 모양새를 하고 무지하게 걸어 가지만 정작 필요한 건 어깨에 .. ***아름다운글,시***/마음의글 2007.04.22
친구를 찾는게 아니라네 친구는 찾는게 아니라네 친구는 찾는게 아니라 뒤돌아보면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거래 나두 너의 뒤에 있을께 친구는 자유라는 말에서 유래됐다구 해 쉴만한 공간과 자유로움을 허락하는 사람이 바로 친구래 전생에 염라대왕 앞에서 소원을 말할 때. 소중한 친구를 만나게 해달랬더니 날 니 곁으로 .. ***아름다운글,시***/마음의글 2007.04.22
사랑하는 님이여 ♡ 사랑하는 님이시여..♡ 부드러운 음성을 가진 당신에게는 애정 가득 담긴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 사랑하는 님이시여..♡ 온화한 미소를 머금은 당신에게는 애잔함 가득 담은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 사랑하는 님이시여..♡ 여유로움 간직한 당신에게는 포근함 가득 담은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아름다운글,시***/사랑의글 2007.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