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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글,시***/마음의글

그대 향기나는 이름석자

*설향* 2007. 4. 22. 14:13

☆그대의 향기나는 이름 석자☆

 그대 향기나는 이름 석자

하늘을 향해 외치다

나 눈물 흘리고 말았습니다.

그대 불빛같은 이름 석자

 내 가슴에서 꺼낼 수 없기에

나 가슴 부여잡고 눈물 흘리었습니다.

내 눈에 곱게 담긴 그대

전부를 흘린 눈물 따라 그대 나올까

눈물 흘리지 않으려 눈을 감았습니다.

 내게는 소중한 그대이기에

 내 뛰는 심장에 그대 가두어놓고

나 이 하루도 그대와 함께 호흡을 합니다.

 이런 내가 바보처럼 보인다 하여도

나 부끄럽지가 안아요

그렇게 나 바보이길 원하는지 모르죠?..

 그대의 가녀린 마음 그대의 가녀린 모습

그대의 가녀린 그 모든것 나 사랑합니다.

 그대 전부가 내게는 소중한 보물이기에

 그대 전부를 나만이 간직하고픈

 욕심이 오늘 날 눈물 흘리게 하는가 봅니다

. 그대와 나의 아름다운 인연 고운 사랑으로

 꽃피우기를 저 하늘을 향하여 내 눈물 날리웁니다

. 사랑한다고 사랑해라고 그대의 전부가 내 사랑이라고 .

. (動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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