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p317.tistory.com

***나의사진첩***/나의낙서장

뽕짝과 발라드

*설향* 2010. 8. 8. 10:41


 


어제밤에 일찍 저녁밥을 먹고


손녀와 노래방에 갔습니다


졸업식때 약속을 하고는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있었는데


그약속 지키라고 성화네


그래 좋다 가보자 까이것~~


손녀 남자친구를 불러서 함께 갔는데


발라드와 뽕작의 화모니


어울리겠습니까


진달래꽃을 부르면, 난 만남을 부르고,


 넌 내여자니까를 부르면 난 그대는 내사랑,


영 핀트가 맞지 않아 이제 듣는것으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어떻게 애들이 모르는 노래가 없는지


공부는 않하고 노래만 했는가 싶을정도로~~


오늘 정말 세대차이가 나더군요


3시간을 놀다가 왔습니다


우리손녀랑 나캉 노래방에 가끔 함께 갑니다


그래도 지엄마 보담 내가 훨 났다네요


나도 재미있고 ~~~하하하하


'***나의사진첩*** > 나의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때늦은 팥죽이야기  (0) 2010.12.24
[스크랩] 송년회를 마치고  (0) 2010.12.21
구름을 쫓아가는 여인  (0) 2010.07.31
정모를 마치고  (0) 2010.06.25
아들의 선물  (0) 2010.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