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일찍 저녁밥을 먹고
손녀와 노래방에 갔습니다
졸업식때 약속을 하고는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있었는데
그약속 지키라고 성화네
그래 좋다 가보자 까이것~~
손녀 남자친구를 불러서 함께 갔는데
발라드와 뽕작의 화모니
어울리겠습니까
진달래꽃을 부르면, 난 만남을 부르고,
넌 내여자니까를 부르면 난 그대는 내사랑,
영 핀트가 맞지 않아 이제 듣는것으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어떻게 애들이 모르는 노래가 없는지
공부는 않하고 노래만 했는가 싶을정도로~~
오늘 정말 세대차이가 나더군요
3시간을 놀다가 왔습니다
우리손녀랑 나캉 노래방에 가끔 함께 갑니다
그래도 지엄마 보담 내가 훨 났다네요
나도 재미있고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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