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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사진첩***/나의낙서장

광안대교 야경을 찍고

*설향* 2009. 2. 13. 10:20

 아침부터 일찍 설처 부산에 도착하니 10시쯤 일찍도 갔습니다.

나의 신발보다 나의 마음이 앞서니 무슨 징조인가요.

먼데서 오다가 미끄러지지나 않을까 노심초나 지회장님 마중 나오서서 기다리고 계시네,

않그래도 되는데.데데데데~~~~

맨먼저 우리방 어른이신 송정님 정말 영국신사같고 노래도 잘브르시고 또 아코디언연주까지

그모습그대로 십년만 계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님들이 모습이 반가움에 절로 미소가 뜨오르고 웃음꽃이 핍니다.

먼저 민희 아구구 언니 오셔서 반갑습니다.아구구 그래 이리본께 반갑다 그쟈

얼싸 앉고 뛰었지요.ㄱ그리고 얌전한 88 언니 정말 반갑습니다.

오시느라 수고했습니다.살갑게 닥아오는 88를 보면서 살며시 안아주고 싶은마음 절로 나네요,

우암님의 우렁찬 몰소리가 들여옵니다.누야 왔어요? 아이구 수고했습니다.

사사님 여비누나 왔습습니꺼,아이구삿갓님 오래만입니다.아니 삿갓 맞나? 머리를 잘라놓으니 아이구

미남이네,진작잘났으며 아마도 내가 마음을 고처 먹었을텐데 수다를 떨렀지요.

그리고 천정님 아구구 설향아 니왔나? 아이구 오라버니 반갑습니다,여 까지 오시느라 수고하셨지예

어리고 수동님 사진담당으로 믿고 있었는데 밥먹고나니 전체 사진도 찍어주지 않고 슬그머니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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