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사진첩***/나의낙서장
늘 마음에 남아 자리하고 있는 고향 같은 풍경 비바 친구 정말 오래만이네 요번 일 치루면서 친구생각 많이 했네 함께 축하해 달라고 할까 하구~~ 그런데 참석하는데 부담이 따르기 때문에 그냥 접었었네 고맙네 친구 늦게라도 이렇게 좋은 음악으로 축하를 대신해주니 말일세 우리들은 참 좋은 인연인데 요즘 함께하지 못하니 서운하기 그지 없다네 우리 함께 걸어가면 어떨까? 지난 모든 허물 다버리고 말일세 자네자리가 텅 빈것 같은 아쉬움이 우리를 허전하게 만든다네 음악방에 들어가면 자네가 제일 많이 글을 올리잖아 사실 난 무슨 말인지도 잘모르는 용어지만 음악이라는것이 듣는거니까 들어서 아름답다 느끼면 되지싶어 친구 이제 여름이네 세월이 얼마나 발리 지나가는지 자 우리 같이 웃고 얘기하며 지내보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