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도 여행 (2)
등대 그리고 거문도 야경
2007. 01. 02
여정 : 거문항 -> 삼호교 -> 유림해수욕장 -> 수월봉의 거문도등대로 이어지는 길
수월봉 허릿길에서 바라본 무넘어와 그 너머 거문항 풍경
거문도 등대 풍경
갯국화
융단처럼 깔린 붉은 보도와 하얀 등대, 그리고 푸른 바다가 잘 어울려 아름답다.
거문도등대가비
앞에서부터 신등대, 구등탑, 관백정
구등탑, 관백정, 그리고 바위 절벽
등대에서 돌아본 선바위, 건너편 보로봉
등대 아래 절벽, 500년굴 방향
맨 앞쪽 바위가 바위섬인 배치바위
해는 바다 속으로 숨고, 검은 구름속에 타는 붉은 놀
거문도 구등대 등탑과 신등대
거문도 등대는 1906년 4월 12일 남해안에 붉을 밝힌 최초의 등대이다. 15초 1섬광으로 23마일(42km)까지 불빛을 쏘았다고 한다. 2005년 12월 31일 신등탑이 건립됨으로써 구등탑은 100년간의 역사적 소임을 마쳤다.
멀리 보이는 섬이 소삼부도, 그 뒤쪽으로 대삼부도인 듯...
거문도의 아름다운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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