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길도, 고산 윤선도의 유적지
- 해남 보길도 여행(3)
2005. 1. 19 - 20
세연정
동천석실
부용동 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어 전망이 트인 경치가 아름답다.
바위를 깎아 연못을 만들고 물 위에 석실이라는 정자를 만들고 건너편 낙서재를 바라보며
귀양살이의 고독을 독서와 차로 달랬다고 하는 곳이다.
용두암. 동천석실앞 사람들이 앉아 있는 바위, 도르래를 이용해 낙서재와 연락하던 곳이란다.
낙서재 터. 복원을 위한 발굴 공사 중이다.
낙서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곡수재 터가 있는데, 고산의 아들 학관의 서재이며 기거하던 곳으로 전해진다.
뾰죽산과 방파제. 섬의 북쪽에 위치하는데, 여기서 도로는 더 진행하지 못한다. 이 마을에는 어민들이 잡은 어패류로 담은 젓갈 항아리들로 가득 차 있다..
절개지 앞쪽이 망끝 전망대가 있는 곳이다.
망끝 전망대의 일몰. 서쪽 바다가 끝없이 펼쳐지는데 일몰이 아름답다.
중리
예송리. 일출 장면이다.
완도행 배애서 돌아본 보길도
건너편 노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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