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느낌표를 잃어버린 사람 느낌표를 잃어버린 사람 * 느낌표를 잃어버린 사람 ** 가장 좋고 아름다운 경이로움은 자신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우리가 그 사실을 잘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 가슴 안에 느낌표를 잊고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가슴안에 잠들어 있는 느낌표를 깨우십시요. 따스한 햇살 한줌에, 길가.. ***아름다운글,시***/삶의글들 2007.04.27
새하얀 사랑으로 피어나라 새하얀 사랑으로 피어나라 미리내 은빛 여울 흐르고 함께하는 밤의 열기 사랑은 깊어가고 밝은 달빛 어리는 새하얀 눈꽃 같은 메밀꽃 실바람 흔들어도 영혼을 깨우는 듯 물결처럼 지나갑니다 눈 아래 펼쳐진 자연의 적요 다가설 듯한 그리움 깊은 氣기에 서려 부풀어 오르는 벅찬 가슴 어디에 새겨도 .. ***아름다운글,시***/마음의글 2007.04.27
당신 때문에 나.. 당신 때문에.. 세상에 혼자 설 수 있었습니다 세상에 혼자 걸을 수 있었습니다 세상에 혼자 뛸 수 있었습니다.. 나.. 당신 때문에.. 아침의 눈뜸의 기쁨을 알았고 점심의 느긋함에 행복을 알았고 저녁의 외로움에 슬픔을 알았습니다.. 나.. 당신 때문에.. 슬픔을 반으로 줄일 수 있었고 방황의 길이를.. ***아름다운글,시***/사랑의글 2007.04.27
하늘 가득 꽃비 내리면 하늘 가득 꽃비 내리면 유나영 하얀 꽃비가 아름답게 흩날리는 날 가슴 속 피어나는 그대의 미소와 더불어 길을 나서 봅니다 가슴에 담기조차 눈부시도록 해맑은 그대의 하늘빛 미소가 유난히 그리운 날이면 그 어딘가에서 여전히 따뜻한 가슴으로 반겨줄 그대 사랑을 찾아 길을 나섭니다 봄 햇살 반.. ***아름다운글,시***/마음의글 2007.04.27
아버지 우리 아버지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아버지 우리 아버지 이제는 아무걱정 마세요 아들있잖아요 이 세상에는 아버지 없이 태여난 아들은 한 사람도 없다 또한 아버지 닮아 늙어가지 않는 아들도 한 사람 없다 힘없고 주름진 아버지의 모습.. ***아름다운글,시***/삶의글들 2007.04.27
가끔은 애인 같은 친구 ♡가끔은 애인 같은 친구♡ 쏟아지는 빗속에 혼자라는 생각이 들때는... 가끔은 애인 같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너무 가까이에 있지도 않고 ... 돌아 오기에 너무 멀지도 않는 곳에 그리울 때마다 찾아가 가볍게 손 마주 잡고... 햇살 같은 입맞춤 나눌 수 있는 그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오.. ***아름다운글,시***/사랑의글 2007.04.27
당신을 가지고 싶은 욕심 당신을 가지고 싶은 욕심 詩 / 안 성란 가슴이 말을 합니다. 좋아 한다고.. 두근거리는 심장이 또 말을 합니다. 사랑 한다고.. 좋아하는 마음이 가르켜 주었습니다. 너무 욕심 부리지 말고 무섭게 집착하지 말라고 잘못 된 사랑을 한다면 상처를 받아 아프다고 가르켜 주었습니다. 사랑이 조용히 말을 합.. ***아름다운글,시***/사랑의글 2007.04.27
좋은것을 품고 살면 좋은것을 품고 살면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 소중한 무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 이는 슬픈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어떤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어떤이는 아픈 상처를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아름다운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기뿐일을 즐겨 떠올.. ***아름다운글,시***/마음의글 2007.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