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있어 < 멀리서 나를 꽃이 되게 하는 이여 향기로 나는 다가갈뿐입니다 멀리서 나를 별이 되게 하는 이여 눈물 괸 눈짓으로 반짝일 뿐입니다 멀어서 슬프고 슬퍼서 흠도 티도 없는 사랑이여 죽기까지 나 향기 높은 꽃이게 하여요 죽어서도 나 빛나는 별이게 하여요. (유안진) ***아름다운글,시***/사랑의글 2007.04.28
보면 볼 수록 괜찮은 사람 보면 볼 수록 괜찮은 사람 봄날 돋아난 파란 새싹 상큼함으로 힘든 하루 어루만져 주며 새벽 호수 조용히 비추는 달빛 같은 애잔한 사랑 으로 나를 감싸고 비온뒤 살그머니 피어난 새빨간 장미 화사함 으로 내 생을 화려하게 빛 내주기도 하지만 때로는 순간의 실수도 모르는척 눈 감아 주는 아량을 갖.. ***아름다운글,시***/마음의글 2007.04.28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마음에 글을 놓았고 글에 마음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에 그 글에 서로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그리움을 두고서 서로 다른 그리움이지만 너무나 같은 향기의 그리움이기에 우리는 서로 그 향기에 취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름다운글,시***/마음의글 2007.04.28
살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살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별 소식이 없는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참동안 뜨음하여 그립다 싶으면 잘 지내느냐고 이메일이라도 띄워 안부라도 물어보고 싶어지는 풋.. ***아름다운글,시***/삶의글들 2007.04.28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그리움으로 아파오는 내 마음 어떻게 할 수가 없어 그저 마른 하늘만 바라보며 아파오는 가슴을 움켜쥐고 마르지 않는 눈물을 흘려야만 했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그리움으로 저려오는 내 가슴 어떻게 할 수가 없어 그저 쓸쓸한 .. ***아름다운글,시***/사랑의글 2007.04.27
우리 이런 마음으로 살아요 우리 이런 마음으로 살아요~. 향기로운 마음 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 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 주는 마음입니다 여유로운 마음 여유로운 마음은 풍요로움이 선사하는 평화입니다 바람과 구름이 평화롭게 머.. ***아름다운글,시***/마음의글 2007.04.27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과 사랑하세요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과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 익숙지 못한 사랑으로 당신을 떠나보내는 일은 없을 테니까요..... 무언가를 잃어본 적이 있는 사람과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 무언가를 잃어버릴 때가 와도 그 아픔을 알기에 더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할 테니까요..... 기다림을 아는 이와 사랑.. ***아름다운글,시***/사랑의글 2007.04.27
특별한 당신 특별한 당신 당신은 내게 특별합니다. 왜냐하면 수많은 사람중에 소중한 만남을 가졌으니까. 당신은 내게 특별합니다. 왜냐하면 항상 좋은 마음을 함께하고 있으니까. * * 왜냐하면...?! 그냥 그냥 그냥 ~ㅎㅎㅎ 닉네임만 보아도 살포시 미소가 지어지는 반갑고 소중한 분이기 때문이죠~ ***아름다운글,시***/사랑의글 2007.04.27
미움없는 마음으로 미움없는 마음으로 마음이 맑은 사람은 아무리 강한자에게도 흔들리지 않고 마음이 어두운 사람은 약한자에게도 쉽게 휘말리기 마련 입니다. 당신이 후자 이거든 차라리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까만 마음이 되십시요. 까만 조가비가 수많은 세월동안 파도에 씻기어 하얀 조가비가 되는것 처럼 자꾸만 .. ***아름다운글,시***/삶의글들 2007.04.27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마음에 글을 놓았고 글에 마음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에 그 글에 서로 만났습니다. 그것이 우리입니다. 우리는 마음부터 만났습니다. 그리움을 두고서 서로 다른 그리움이지만 너무나 같은 향기의 그리움이기에 우리는 서로 그 향기에 취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름다운글,시***/마음의글 2007.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