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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글,시***/사랑의글 862

그대도 그리운 때가 있겠지요 / 나 선주

♠ 그대도 그리운 때가 있겠지요 / 나 선주 ♠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은 그대 생각으로 더욱 서글퍼집니다 묻힌 시간 속에 그대와 단절된 긴 세월이 먹장구름에 덮인 하늘처럼 소나기를 몰고 와 눈물샘 자극하고 단 한 번만이라도 그 영상 보고 싶어 낡은 추억 필름 속으로 잊힌 길 더듬어 그대 가슴 만..

♡사랑은 보여줄 수 없기에 아름답습니다♡

♡사랑은 보여줄 수 없기에 아름답습니다♡ 눈을 뜨면 볼 수 있는것들은... 눈을 감으면 볼 수 없게됩니다. 그러나... 사랑이란 눈을 뜨면 보이지 않다가도 눈을 감으면 더욱 선연하게 떠오르는것.. 자연을 신비로 물들게하는 쪽빛 하늘도 대지에 풋풋함을 새겨주는 나무들도 볼 수 있을때 가슴 벅찬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