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도 그리운 때가 있겠지요 / 나 선주 ♠ 그대도 그리운 때가 있겠지요 / 나 선주 ♠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은 그대 생각으로 더욱 서글퍼집니다 묻힌 시간 속에 그대와 단절된 긴 세월이 먹장구름에 덮인 하늘처럼 소나기를 몰고 와 눈물샘 자극하고 단 한 번만이라도 그 영상 보고 싶어 낡은 추억 필름 속으로 잊힌 길 더듬어 그대 가슴 만.. ***아름다운글,시***/사랑의글 2008.06.16
사랑은 느낌으로♣ 비추라/김득수 ♣사랑은 느낌으로♣ 비추라/김득수 그대의 가슴에 간직한 예쁜 사랑을 꺼내 봐요. 그대의 고운 심장 소리가 메아리쳐 올 때면 나의 가슴엔 부드러운 사랑의 숨결이 느껴진답니다. 사랑한단 말은 없어도 그대 가슴에 뜨겁게 흐르는 숨길 수 없는 사랑은 속삭이는 눈빛과 향기나는 입술로 그 모든 걸 .. ***아름다운글,시***/사랑의글 2008.06.15
그게 바로 사랑이었나 그게 바로 사랑이었나 그저 스쳐 지나던 호기심인 줄 알았지 우연히 알아낸 이름이 쇠별꽃이라든지 개망초라든지 며느리밥풀 꽃 같은 그저 그런 이름이었는데 나만이 알고 있는 그런 기분일 때 말이야 흐리다 투정 부리고 햇빛 눈부시다 눈흘기며 툭 치고 돌아서는 장난이었을 텐데 그 이름이 떠오르.. ***아름다운글,시***/사랑의글 2008.06.14
♡사랑은 보여줄 수 없기에 아름답습니다♡ ♡사랑은 보여줄 수 없기에 아름답습니다♡ 눈을 뜨면 볼 수 있는것들은... 눈을 감으면 볼 수 없게됩니다. 그러나... 사랑이란 눈을 뜨면 보이지 않다가도 눈을 감으면 더욱 선연하게 떠오르는것.. 자연을 신비로 물들게하는 쪽빛 하늘도 대지에 풋풋함을 새겨주는 나무들도 볼 수 있을때 가슴 벅찬 감.. ***아름다운글,시***/사랑의글 2008.05.23
오늘은 왠지 그대를 만나고 싶다. 얼굴만 보아도 살짝 미소짓는 그모습이 너무 멋져서 행복해지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오늘은 더욱 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눈빛 너무 맑고 그윽한 빛이어서 다가설 수는 없지만 살짝 미소라도 보내고 싶은 아름 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오늘은 만나서 은은한 커피향을 마시며 긴.. ***아름다운글,시***/사랑의글 2008.05.23
당신이란 사람 좋은사람 덕분에 내가 행복하게 존재할수 있고 당신이란... 괜찮은 사람 덕분에 내가 은혜로운 사랑을 배웁니다. 당신이란... 아름다운 사람 덕분에 내가 향기로운 빛이나며 당신이란... 고운 사람 덕분에 내속에 간직한 미움도 비울수 있지요. 당신이란... 넉넉한 덕분에 내가 늘 행복으로 채워집니다. .. ***아름다운글,시***/사랑의글 2008.05.23
당신을 사랑합니다 / aria 당신을 사랑합니다 / aria 적막한 밤 고요가 흐르고 어둠이 짙게 밀려와도 벗하는이 하나 없지만 홀로 지새우는 밤이 외롭지 않음은 날 지켜주는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둠속에서도 슬픔은 기쁨으로 승화되어 희망의 손짓으로 다가오고 절망속에서도 희망안고 오시는 당신을 내 마음의 등불이 되어.. ***아름다운글,시***/사랑의글 2008.05.23
사랑의 말 빗물되어 - 이미배 사랑의 말 빗물되어 - 이미배 빗물같은 이야기 지쳐버린 세상을 풀꽃처럼 여린 목소리로 나즈막히 그대는 속삭여주네 아득하고 덧없는 무수한 길 가운데 영혼보다 깊고 깊은 그대 그리움이 외줄기 길이 되네 슬픔이어라 우리의 사랑노래 가랑비 속에 아스라히 젖은채 외로이 울리네 아주 낮은 소리로.. ***아름다운글,시***/사랑의글 2008.05.23
진정으로 만나야 할 사람 우리가 진정으로 만나야 할 사람은 그리운 사람이다. 곁에 있으나 떨어져 있으나 그리움의 물결이 출렁거리는 그런 사람과는 때때로 만나야 한다. 그리움이 따르지 않는 만남은 지극히 사무적인 마주침이거나 일상적이고 스치고 지나감이다. 법정 <맑고 향기롭게> 중에서 ***아름다운글,시***/사랑의글 2008.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