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찾아온 사랑 香苑 이혜자 또다시 찾아온 사랑 香苑 이혜자 꿈결처럼 또다시 찾아온 사랑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온기처럼 찬바람이 휑하니 온몸으로 느껴질때 허전한 마음 달래줄 달콤한 속삭임은 어릴 적 꿈꾸었던 보랏빛 무지개 꿈처럼 설레이며 다가오는 황홀함은 아니지만 차곡차곡 쌓여만 가는 보고픔은 아무.. ***아름다운글,시***/사랑의글 2007.09.03
사랑은 서로에게 천천히 스며 드는 것 사랑은 서로에게 천천히 스며 드는 것 요즘은 모든 것이 빠르기를 추구하는 속도의 세상입니다. 사람의 관계에서도 기다림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는 듯 합니다 휴대폰이 있고 인터넷이 있고 이메일이 있는한..기다릴 이유가 없죠. 사람을 사랑하는 일도 마찬가지.. 사람이 눈에서 본 것을 뇌가 깨닫기.. ***아름다운글,시***/사랑의글 2007.09.03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천년이 흘러도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 때까지 가슴에 담아 가고 싶은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지금의 당신입니다... 세월에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게 피어나 은은한 향내 풍기며 꽃처럼 피어날 것.. ***아름다운글,시***/사랑의글 2007.09.03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 듯 그대 떠나보내고 돌아와 술잔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러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 까 어느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흔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 되어 .. ***아름다운글,시***/사랑의글 2007.09.02
<b>간밤의 속삭임</b> 간밤의 속삭임 -淸夏김철기- 하염없이 내리는 이슬비는 내보일 수 없는 밤하늘 가리우고 감추어 쌓였던 그대 혼자만의 슬픔을 그렇게 토해내려 하고 있는가 빗물 소리 창문 가득 흘려 드리우고 그대 가슴의 떨림으로 빈 가슴 그리움으로 채우고 있는가 이 밤은 천 년 전 그대로 돌아오고 돌아가지만 .. ***아름다운글,시***/사랑의글 2007.09.02
詩月/全英愛 詩月/全英愛 거친 세상살이 속고 속는 세월에 나 그립도록 기다리는 사랑하는 사람아 고독하고 괴로울 때 언제나 밝은 등불 되어준 사람 초승달 넘어갈 때까지 그리워 불러 본 사람아 아프고 슬플 때 큰 힘이 되어준 사람 마주앉아 술잔 건네 받던 그날을 떠올리며 그려 보는 밤 추울 때나 더울 때 우.. ***아름다운글,시***/사랑의글 2007.09.02
장미 한 송이 / 용혜원 장미 한 송이 / 용혜원 장미 한송이 드릴 님이 있으면 행복하겠습니다. 화원에 가득한 꽃 수 많은 사람이 무심코 오가지만 내 마음은 꽃 가까이 그리운 사람을 찾습니다,. 무심한 사람들속에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장미 한다발이 아닐지라도 장미 한송이 사들고 찾아갈 사람이 있는.. ***아름다운글,시***/사랑의글 2007.09.02
아침에 보내는 사랑/ 詩 대안 박장락 아침에 보내는 사랑/ 詩 대안 박장락 당신이 잠든 침대에서 당신의 잠든 모습을 바라보며 아침을 기다리고 싶어라 이른 아침 당신의 두 눈에 비치는 해 맑은 햇살을 함께하며 당신만을 사랑하겠다는 밀어를 속삭이고 싶어요 그것이 나의, 가장 행복한 순간임을 느끼며 곁에 있는 나를 보지 못하는 당.. ***아름다운글,시***/사랑의글 2007.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