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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음식 중에 나물이 가장 시간이 많이 들어가면서 신경을 많이 쓰게 됩니다. 아주 쉬울것 같지만 나물맛내기가 은근히 어렵답니다. 특히 말렸다가 불려서 삶아내야 하는 묵은나물은 더욱 그렇습니다. 잘 삶는다 하여도 질깃질깃하기도 하고 무엇을 어떻게 넣고 볶고 무쳐야 맛이 있을지 처음 명절..

명절때 먹다 남은 떡과 과일을 이용한 폼나는 리폼요리를 만들어 보아요., 맛있는 음식 많이 많이 드셨나요? 속이 더부룩 하다구요? 비바리는 종일 근무하였답니다. 분명 명절끝이라 집에 과일도 있고, 떡도 남았을거에요.. 그렇죠? 즐거운 연휴 아직도 즐기고 계시는 분들은 꼬옥.. 이렇게 만들어 드셔..

명절 분위기 고조 되는 주말 입니다. 이미 어제부터 마트나 재래시장, 그리고 백화점이 문전성시네요 오늘은 집집마다 모두 모여 슬슬 명절 음식 준비하느라 바빠지겠어요. 혹시 전도 벌써 부치신건 아니죠? 전이나 나물은 오후부터 저녁무렵에 준비해 두셔야 내일 맛있게 드실 수 있을거에요. 혹시....

신년계획으로 금연이나 금주,혹은 다이어트를 선택하신 분들 꽤나 많으실거에요.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야금야금 찌기 시작한 살들이 장난 아니거든요. 건강도 지키고 살도 좌악 빼고.이렇게만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늘 책상머리에 붙어 사는 저는 운동으로 살빼기는 정말 힘듭니다. 하여.. ..

먹으면서 살빼는 건강 샐러드 5가지를 만들어 봤어요. 샐러드는 일단 만들기가 매우 쉽습니다 제철채소와 과일을 적절히 이용하고 드레싱에 버무리기만 하면 되거든요. 재료의 상태를 최대한 그대로 살려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화 시켰어요. 무궁무진하게 활용이 가능한 샐러드`~~ 매일 먹어도 질리지..

오늘은 뭘 먹지? 라고 고민이 되시죠? 일주일치 반찬이나 메뉴를 짜보세요. 아무런 계획 없이 만들려니 막막하기만 한 것이랍니다. 틈틈이 생각나는데로 노트에 메모하여 두고 주말& 휴일을 이용하여 밑반찬 몇 가지 만들어 두고 당일날에 생선을 굽는다든지 즉석반찬 한 두가지만 더 추가하면 큰 고민..

년전의 김장김치 자투리가 제법 남아돕니다. 찌개를 끓여서도 먹지만 역시 요즘엔 김치부침개가 최고지요. 다이어트에 신경 쓰다 보니. 저칼로리쪽으로 또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밀가루 대신 메밀가루를~~ 일반 물 대신 다시마 우린물로 반죽을~~ 김치와 버섯등을 조금 넉넉히 넣어보기로 하였지요 ..

어제에 이어 오늘도 다이어트 요리를 소개합니다. 바로 저칼로리 잡채~~~ 칼로리를 낮추는 조리법을 선택하여 만들어 보았어요. 어떻게? 재료선택은 어느정도? 궁금하시죠? 고기 없이도 깔끔 담백하고 칼로리 줄인 잡채를 즐길 수 있답니다. 재료: 유기농수라당면 1개, 삼색피망 1/2개씩, 목이버섯3개 간..

열무로 담근 김치. 녹말가루를 조금 섞어 담그면 풋내도 나지 않고 맛도 부드럽다. 만드는 법은 다음과 같다. 1. 열무를 다듬어 길이 5㎝ 정도로 썰어서 소금을 고루 뿌려 절인 뒤 물에 살짝 헹구어 소쿠리에 건져 서 물기를 뺀다. 2. 파는 어슷하게 채로 썰고, 마늘과 생강은 각각 찧고, 3. 붉은고추는 칼..

쌈장은 된장에 고추장, 다진 마늘을 넣어 맛을 내는데, 집집마다 맛이 다르고 맛 내기 비법도 따로 있을 정도로 다양하다. 솜씨 좋기로 소문난 어머님들의 쌈장 레시피. 마늘 듬뿍 넣은 쌈장 “시골집에서 먹던 토속적인 쌈장처럼 직접 담근 된장에 굵게 다진 마늘을 듬뿍 넣어 먹지요. 입 안에 마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