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떠나시던 날 임 떠나시던 날 임은 가셨어도우리들 가슴에 영원한 서민의 아버지로 오래도록 기억 될 것입니다 당신은 1946년 8월 6일 이 세상 올 때 알몸과 빈손으로 힘없고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왔지만 당신은 태어날 때부터 민주화를 외치는 우렁찬 울음소리는 봉화마을에 떠들썩하게 힘이 넘쳐오셨습니다 가난.. ***가보고 싶은곳***/노무현 2009.05.30
문성근,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에서 유서 낭독 문성근,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에서 유서 낭독 기사입력 : 2009.05.29 19:24조회수 : 2388 " src="http://210.116.113.228/infoBBS/10/200905291933591.jpg" align=absMiddle border=0> 광 고 배우 문성근이 29일 오전 11시 서울 경복궁에서 거행된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에서 고인의 유서를 낭독했다. 문성근은 지난 23일 노 .. ***가보고 싶은곳***/노무현 2009.05.29
진정으로 <사람사는 세상>을 살았던 그분이 그립다. 노간지 시리즈 중 최고명장면. 정말 간지가 줄줄 흐른다. 원출처는 알 수 없는 상태로 유포중.;; 1.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정말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추진하셨던 정책이 마음에 들고 들지 않고를 떠나서 적어도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라고 해도 아무도 뭐라하지 않았던 세상이었는데, 세상이 .. ***가보고 싶은곳***/노무현 2009.05.29
바보가 천당서 띄우는 편지 바보가 천당서 띄우는 편지 고졸 출신, 자수 성가 취임 초 부터 ‘그들’은 바보를 아예 대통령으로 인정하려 들지 않았다 그리해서 재임 5년 동안 사사건건 시비 걸고 발목 잡고 탄핵까지 들먹거리고 대통령 ‘못해 먹게’ 했다 그 바보는 너무나 바보였다 반 세기 넘게 쌓이고 쌓인 한국 사회의 각종.. ***가보고 싶은곳***/노무현 2009.05.29
함석헌 님의 시를 가시는 길에 평소 좋아하는 함석헌 님의 시를 두손모아 머리숙여 올려 드립니다. “만릿길 나서는 길 처자를 내맡기며 맘 놓고 갈 만한 사람 그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 다 나를 버려 마음이 외로울 때 “저맘이야”하고 믿어지는 그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잊지 못할 이 세상을 놓고 떠나려 .. ***가보고 싶은곳***/노무현 2009.05.29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 노제(路祭)에 넥타이 부대 대거 참여 점심시간에 맞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 노제에 참여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면서 장례 행렬은 광화문에서 숭례문 로터리까지.. 이데일리 | 05.29 14:23 李대통령, 영결식 시종 침통한 표정연합뉴스 | 05.29 12:15 한명숙 전 총리 '눈물의 조사'아시아경제 | 05.29 11:31 ".. ***가보고 싶은곳***/노무현 2009.05.29
謹 弔 ~ 노 무 현 을 회 상 하 며 ... 謹 弔 ~ 노 무 현 을 회 상 하 며 ... 대한민국 제 16대 대통령 노 무 현. 2009년 5월 23일 서거. 국민에게 고개를 숙일 줄 알았던 그 누구보다 자국민을 존경했었던 당신... 수고하셨습니다. 하늘에선 편히 쉬세요. 감사했습니다.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가보고 싶은곳***/노무현 2009.05.27
노무연추모시 눈물샘 퍼올려도 그칠줄 모르는 오늘 왜그렇게 허무하게 떠나셨나이까 당신이 걸어오신 삶의 뒤안길이 보이지 않으시 더이까 그오랜세월 공들인 탑들을 여기에 두시고 어찌 가셨나요 어찌 가셨나요 가시는 발걸음 한발짝 한발짝 걸음을 옮기시며 허공으로 떠나는 당신의 마음은 그얼마나 힘이 드셨.. ***가보고 싶은곳***/노무현 2009.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