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사진첩***/나의낙서장
어제 오래만에 맛사지를 해볼가 하고 전화를 했습니다 내일 1시로 예약을 했죠 오늘 운동을 마치고 12시 30분 이러다가 늦지 싶어 버스를 타고 앞에 도착하니 5분전 집에 갔다가 샤워를 하고 올까 그냥 들어갈까 망서리다가 그냥 들어 갔습니다 시간 약속은 칼이라~~~ 어서오세요 ~네에 그라고 옷을 벗고 누우면서 저 `~~시간이 없어서 샤워도 못하고 왔는데 미안해요 아닙미더 그럴수도 있지 예 아!!!행복하고 왕비가 된 기분이다 그 마음은 잠깐 어깨 근육이 많이 뭉처서 풀어줘야 한다고요 맛사지를 시작하는데요 아이고 아파라 이거 한두번 격은것도 아닌데 우야모 이렇게 아픈지~~~ 참아야만 합니까 ? 그래도 이를 악물고 참았습니다 조금 아프지예 그러네요 (많이 아픈데 한번 해볼래?) 여자가 아기를 낳을때 고통이 말할수 없지요 이번이 마지막이야 하며서 남편 옆에는 절대 사절이다 한것이.... 애기 재롱을 보다 보면 언제 인지 모르게 또 배가 불러 오지요 마찬가지 이제는 다시 경락같은거 안한다 하면서 예쁘지고 젊어지고 싶어 또 찾게 되는 이 마음 무죄인가요 유죄인가요 마치고 집에와서 옷을 벗어보니 퍼렇게 멍이 들었습니다 아이고 아퍼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속으로만 킁킁~~~ 그래도 얼굴 피부는 몰라보게 보드랍네요 이맛에 또 갈겁니다 피멍이 사라지고 나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