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날 야경 촬영을 갔다왔는데 츄립이 나를 보지않고 시들어 지면 어이하나
혼자 걱정을 하다가 주말에는 사람들이 붐비니
스포츠는 땡땡이 치고 디카메고 나갔습니다.
시외주차장에 가서 물어 남해가는 버스를 타고 남해에서 내려
미조가는 버스를 타도 다초지에 내렸습니다.어메 얼나나 눈이 황홀한지 입이 다물어지질 않았답니다.
이리찍고 저리찍고 한캇이라도 놓지면 우짜노 싶어 돌아가면서 찍었습니다.
이젠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가 남해 죽방렴을 한번 담아 보자 싶어 또 그곳을 찾아갔습니다.
이렇게 싸돌아 다니다가 감기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애들한테 할말이 없어서 몰래 약을 지어 먹고 있는데
기침은 어찌할 도리가 없네요.콜록콜록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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