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에버랑 절에 갔지요.
제사에는 관심없고 제밥에만 관심이 있다더니
제가요 꼭 그 짝이였습니다.
에버 따라 법당에 가서 50십원 넣고 절하라고 해서 절했습니다.
소원을 빌어 볼려고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좋은 말이 생각이 나지않고
아마도 황혼방을 아끼시는 무학대사님께서 아시고
대신 빌어 주시지 않을까 하여 ~~~
그리고 부뚜막에 앉아 비빔밥 한그릇 먹고 그곳을 나왔습니다.
가깝지는 않지만 응석사에 또 갔지요
간 이유는 사진을 찍고 싶어 갔기 때문에 요리조리 다니면서
몇장찍고 나왔습니다.
그 다음날 곤양 다솔사에 혼자 갔습니다.
물론 사진을 찍어볼까 하구요.
사진은 오래된 사찰인 곤양 다솔사 입니다.
조용하고 경관이 아름다운곳에 자리 잡고 있지요.
사진은 많이 찍었지만 두장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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