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p317.tistory.com

***나의사진첩***/나의낙서장

법정스님

*설향* 2007. 12. 7. 16:27

    올때는 흰구름 더불어 왔고 갈때는 함박눈 따라서갔네 오고가는 그 나그네여 그대는 지금 어느곳에 있는가

      13일날에 엄마 기일이라 부산에 가면서 차 안에서 읽은 글인데 법정스님이 정채봉 기자의 죽음을 슬퍼하면서 지은 글 입니다 참 감명 깊은 글이라 여기 적어 봅니다

'***나의사진첩*** > 나의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래도 되는건지요  (0) 2007.12.14
모임후기  (0) 2007.12.11
정모를 마치고  (0) 2007.12.02
김치담그는날  (0) 2007.11.27
꼬라고해요  (0) 2007.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