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p317.tistory.com

***생활과 상식***/생활의상식

생활속 냄세 퇴치법

*설향* 2007. 4. 19. 22:58

(냄새와 생활)

가구 냄새

처음 구입한 가구에서 집안 가득 기름과 칠 냄새로 머리가 아프다. 찻잎을 이용하면 간단히 해결된다. 찻잎을 담근 물에 걸레를 빨아 닦아내면 냄새가 말끔히 가신다. 마른걸레로 뒷마무리를 하면 가구 수명도 오래 간다.
또 다른 방법으로 식초와 소주를 적신 헝겊으로 닦으면 냄새가 없어진다.
계란 냄새

계란요리 특유의 냄새를 없애려면 파슬리를 잘게 썰어 계란 위에 뿌리면 냄새가 없어지고 모양도 예쁘게 된다. 소량에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많이 뿌리지 않도록 한다.

구두 발냄새

발에 땀이 많이 나 구두 속에 악취가 심한 사람은 냉장고용 탈취제나 숯을 넣어두면 냄새가 깨끗이 제거된다.

그릇에 밴 김치, 생선 냄새

플라스틱 용기에 생선이나 김치를 담아 놓으면 냄새가 밴다. 이렇게 한번 밴 음식 냄새는 물로 아무리 씻어도 좀처럼 지워지지 않는다. 이때 푸른잎 채소를 잘게 썰어 그릇에 넣은 다음 뚜껑을 덮고 하루쯤 놓아두면 신기하게도 그릇안의 모든 냄새가 말끔히 사라진다.

냉장고안의 퀴퀴한 냄새

마시다 남은 김빠진 맥주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행주에 맥주를 적셔 더러워진 부분을 문지르거나 안을 전체적으로 닦아주면 때도 없애주고 냄새도 없애준다.

숯의 강한 흡착효과로도 냉장고안의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야채실에 백탄을 넣어두면 냄새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야채, 과일을 신선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녹차를 우려 마시고 난 찌꺼기를 말려서 냉장고에 넣으면 나쁜 냄새가 없어진다. 또 김치냄새 등 음식냄새가 밴 통에도 녹차찌꺼기를 넣어 뚜껑을 덮은 다음 2~3일 지나면 냄새가 사라진다.


닭고기 냄새

닭고기 특유의 냄새를 없애는 데는 술이 최고다. 닭고기를 그릇에 담아 술을 뿌린 다음 15분정도 둔다. 그래도 냄새가 가시지 않을 때는 술에 무즙을 섞어서 뿌리면 된다. 생선비린내도 마찬가지. 술을 뿌리면 알콜이 날아갈 때 비린내도 함께 날아가기 때문이다.

도마의 생선 냄새

도마의 비린내를 없애려면 도마에 소금을 뿌리고 솔이나 스펀지를 문지른 다음 흐르는 찬물에 씻어낸다. 기름기가 남아 있으면 세제를 묻힌 스펀지를 씻어주면 되는 데 ㄱ래도 냄새가 가시지 않으면 표백제가 든 세척제로 씻어주면 된다. 뜨거운 물은 마지막으로 휑굴때 사용하고 마른 행주로 물기를 잘 닦아 두도록 한다.

마늘, 양파를 먹은 후의 냄새

마늘이나 양파를 먹고 나면 고약한 냄새로 인해 주위가 신경쓰인다. 이럴 때 파슬리 잎사귀를 먹으면 냄새가 씻은듯이 사라진다.

마늘 냄새

체질적으로 마늘을 싫어하는 사람을 위해서나, 음식맛은 내야겠고, 마늘냄새가 나는 것은 역겹고 할 때 마늘을 껍질을 벗기지 말고 통채로 그대로 랩에 싸서 전자레인지에 1분 동안 가열한다.

마른빨래 쉰냄새

마른 빨래에서 쉰냄새가 나면 섬유탈취제를 뿌려 보시거나 향기를 뿌려 보세요.

그래도 냄새가 나나요? 그럼 다시 빨아보세요 ...&%$*&@#$


마요네즈 냄새

마요네즈에서 악취가 나면 간장을 한방울 넣으면 신기하게도 냄새가 사라진다. 마요네즈는 고온과 저온에 약하므로, 여름에만 냉장고 문쪽칸에 넣어두고 봄, 가을, 겨울에는 실온에 두는 것이 좋다.

마른 멸치 비린 냄새

찌개나 국을 끓일 때 마른 멸치를 그냥 쓰면 비린내가 많이 난다. 그러나 잠깐 시간을 내서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넣고 살짝 마른 상태로 한번 볶아낸 다음 음식을 하면 특유의 냄새가 없어진다.

물병 냄새

뜨거운 물로 병 속을 깨끗이 씻은 다음 숯을 잘게 잘라 넣고 하루쯤 놓아두면 냄새가 없어집니다. 또 물병을 보관할 때 미리 숯을 넣어두면 냄새를 막을 수 있습니다.

방충제 냄새가 옷에 배었을 때

옷장에 넣어 두었던 옷을 처음 꺼내 입을 때는 방충제 냄새가 배어있기 마련이어서 입는 사람은 물론 주위 사람들에게도 불쾌감을 갖게 할 수 있다. 방충제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는 옷장에서 미리 꺼내 환기를 시키면 되지만 만약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없을 때는 헤어드라이어를 옷 안에 넣고 5분 정도 찬바람으로 작동시키면 방충제 냄새가 쉽게 없어진다.

변기 냄새

빨랫비누로 깨끗이 씻은 걸레를 사용해 식촛물로 닦으면

보온병 속의 퀴퀴한 냄새

계란 껍질을 잘게 빻아 물을 약간 붓고 세게 흔들어준다. 계란 껍질에 붙어 있는 흰자위가 물때나 앙금을 깨끗이 용해시킨다. 더러운 때는 물론이거니와 냄새까지 없애준다.

비린냄새가 남은 냄비

귤껍질과 물을 적당량 냄비에 넣고 끓입니다.

생선을 구워낸 그릴의 비린 냄새

생선을 구워낸 그릴의 비린내는 그릴이 식기 전에 받침판의 물을 버리고, 소다를 듬뿍 뿌린다. 생선기름을 빨아들여서 고약한 냄새를 지워준다. 식은 뒤 소다로 닦아내고 잘 씻으면 스폰지에서도 비린내가 나지 않을 정도로 완벽하게 냄새가 사라진다. 또 녹차를 마시고 난 찌꺼기나 여과한 커피 찌꺼기를 한 줌 그릴 안에 까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생선 비린 냄새 없애기

고등어나 꽁치 등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을 먹다 남은 김빠진 맥주에 10분쯤 담가 놓으면 비린내가 말끔하게 없어진다. 그런 후 젖은 수건으로 닦아 물기를 없애고 가루를 묻혀 기름에 튀기면 맛있는 생선튀김이 된다. 튀김 옷을 만들 때도 맥주를 약간 넣으면 바삭바삭하게 튀겨진다. 비린내가 강한 생선을 졸일 때는 생선과 간장을 넣고 4분간 졸인 다음 생강을 넣고 졸이면 비린내도 없어지고 맛도 좋아진다.

쇠고기, 돼지고기 냄새

쇠고기나 돼지고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데는 생강이 최고. 생강에는 단백질 분해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정육점에서 사온 고기에 생강즙을 묻혀두면 생강의 독특한 향이 고기의 나쁜 냄새를 제거함과 동시에 육질도 부드럽게 된다

쓰레기통 냄새

쓰레기 봉투바닥에 더러운 물을 흡수할 신문지를 깔고 말린 녹차 잎이나 커피찌꺼기를 쓰레기와 함께 버린다.

시금치 풋내

시금치를 데쳤는데 풋내가 난다. 이는 시금치 속의 수산 성분 때문이다. 시금치를 데칠 때는 더운물 다섯컵에 한 숟갈 정도의 비율로 설탕을 넣고 데친다. 그러면 설탕이 수산을 중화시켜 풋내를 없애준다.

싱크대의 역한 냄새

물 한컵에 식초 두 큰술을 섞어 배수구로 흘려보내면 식초의 산성성분이 냄새를 중화시켜준다.

신발 냄새

에탄올을 거즈에 묻혀 구두 안쪽부터 닦는다.

신발장 냄새

참숯을 적당량을 싸거나 그냥 통채로 신발장안에 넣어 두면 냄새를 없앨 수 있다.

양말 냄새

양말을 좀 오래 신다보면 고약한 냄새가 난다. 양말을 먼저 깨끗히 빤 다음 붕산을 조금 물에다 풀고 거기에 양말을 담가두면 효과적으로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양배추 냄새

양배추를 날로 먹을 때는 그렇지 않지만 양배추 쌈을 먹는다든지 양배추를 데치게 되면 배추 냄새가 나기 마련이다. 이 냄새를 없애려면 양배추를 삶을 때 식초를 조금 넣으면 된다. 양배추 냄새는 유황 화합물이 분해되기 때문에 나오는 것인데 식초는 이것을 막는 구실을 한다.

애완동물 냄새

동물의 집 밑바닥에 소다를 한지에 싸서 넣어두면 효과적이다. 오줌의 경우 휴지나 걸레로 닦아낸 다음 그 위에 소다를 조금 뿌려준다 그런 다음 잠시 후 청소기로 소다를 빨아들이면 오줌 냄새가 말끔히 사라진다. 카펫에 오줌을 쌌을 경우엔 휴지나 걸레로 닦아낸 다음 식초를 뿌려주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그리고 뜨거운 물로 잘 닦아닌 다음 말리면 카펫에 얼룩이 없어진다.

장마철 퀴퀴한 옷 냄새

세탁할때 마지막 헹굼물에 섬유린스 대신 식초 1작은 술을 넣으면 냄새가 말끔히 제거되고 옷도 부드러워진다. 자주 세탁하기 힘든 양복이나 여성용 정장 등은 섬유탈취제를 뿌려주면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우유 냄새

우유냄새가 싫으신 분은 레몬즙을 조금 타서 마셔 보세요.

음식찌꺼기 냄새

알 커피나 녹차를 끓이고 난 후 찌꺼기를 배수구 안에 하루 정도 남겨두면 된다.

입냄새

입냄새 원인은 황화합물인 메틸 머캡탄(methyl mercaptan:CH3SH)으로 바다의 해조류가 입냄새를 없애주는 데는 최고다. 해조류별 감소효과를 분석한 결과 대황이 99.2%로 가장 높고 감태 98.9%, 곰피 95.9%, 톳 90.2% 등으로 나타났다. 냄새 억제효과가 50%이상 되는 해조류도 녹조류와 홍조류 각 1종,갈조류 9종 등 모두 11종이었다. 이는 시중에 유통되는 화학 합성품인 불화나트륨,클로로필린나트륨 등과 비교하면 2∼10배이상의 억제효과가 좋으며 인체에 전혀 해가 없다.

자동차안 냄새

참숯을 뒷자석위, 운전석 옆등에 놓아두면 차안으로 스며드는 휘발유 냄새, 담배 냄새등을 없애주고 숯에서 나오는 음이온과 습도 조절기능으로 차안이 쾌적해 질 수 있다.

전자레인지 내의 냄새

전자레인지를 오래 쓰다보면 음식 국물이 흘러 얼룩이 지고 역한 냄새가 난다. 얼룩은 세제로 닦아내면 되지만, 냄새처리가 고민이다. 이럴 땐 귤이나 오렌지 껍질을 전자레인지에 넣어 가열하면 냄새가 없어지고, 귤 향기가 은은하다. 전자레인지 내부의 냄새를 없애는 데는 레몬이 효과적. 물 한 컵에 레몬 두 조각을 넣어 `강'에서2∼3분 가열하면 냄새가 가신다. 보리차나 홍차 한 잔을 넣고 가열하는 것도 냄새를 줄이는 한 방법. 귤 껍질을 넣고 1분 정도 가열해도 냄새가 달아 난다. 행주를 소독할 때는 젖은 행주에 중성세제를 한두 방울 떨어뜨린 후 비벼서 비닐 봉지에 넣고 `강'에서 3분간 가열한다.

콩나물 삶을 때 비린 냄새

콩나물을 끓일 때 중간에 뚜껑을 열어 김을 빼면 비린내가 심하게 난다. 그러나 마늘과 소금을 넣고 삶으면 뚜껑을 열어 김을 빼도 비린내가 나지 않을 뿐 아니라 맛과 냄새도 좋아진다.

탄밥 냄새

솥에서 밥이 타게 되면 탄 냄새가 밥 전체에 퍼지게 된다. 이럴 때는 깨끗한 종이 한장을 밥 위에 올려놓은 다음 거기에 숯 한두덩이를 얹어놓고 얼마동안 솥뚜껑을 닫아두면 탄 냄새가 가신다.

파 냄새

파를 다듬고 나면 손에서 파 냄새가 나며 맵기도 하다. 또 물로 씻어 보아도 파 냄새는 사라지지 않는데 이럴 때는 식초로 손을 씻으면 냄새가 깨끗하게 없어진다. 독특한 파 냄새는 산에 쉽게 분해되기 때문이다.

페인트 냄새

새로 지은 아파트에 입주하거나 집 단장을 하고 난 후, 매장을 새로 인테리어 하였을 경우에는 페인트 냄새 때문에 괴롭다. 주로 신나냄새지만 이럴 땐 양파를 몇 개 쪼개 구석진 자리에 놓아두면 두가지 냄새가 중화되어 아무 냄새도 나지 않게 된다.

표백제 냄새

세면장이나 주방등을 표백제로 소독하고 나면 언제나 고약한 냄새가 뒤끝으로 남게 되는데 이럴때는 그 자리에 식초 몇 방울을 뿌려주면 곧 냄새가 사라진다. 그리고 그릇이나 옷 등에 나는 냄새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제거하면 된다. 냄새나는 그릇이나 옷을 식초물에 담갔따가 꺼내면 냄새가 깨끗이 사라진다.

플라스틱통 냄새

합성수지로 만든 밀폐용기에 김치나 지방이 많은 생선 등을 넣어 두면 냄새가 그대로 배어 다른 음식을 담기 곤란한 경우가 있다. 이런 때는 살뜨물을 이용하면 의외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우선 쌀뜨물을 받아 밀폐용기를 30분 가량 그 속에 담가 둔다. 그런 뒤에 스펀지로 구석구석을 문지르고 물로 헹구어 내면 냄새가 깨끗이 제거된다. 용기가 가벼워 물위에 떠오르면 무거운 접시 등으로 눌러 준다. 이렇게 씻은 후에는 꼭 물기를 완전히 없애야 한다.

화분에서 나는 냄새

녹차의 찌꺼기를 화창한 날 신문지에 놓고 바짝 말려 화분 흙 위에 살짝 깔아주면 된다.

해산물 비린 냄새

해산물의 껍질에는 미끈미끈한 점막이 붙어있는데, 여기에는 세균이 기생하고 있으며 비린내의 원인인 트리메틸아민이라는 물질도 흡착되어 있다. 이 점액은 물로 완전히 씻기지 않고 소금물에 용해되는 성질이 있다. 10%의 소금물에 5분쯤 담가두면 비린내가 제거될 뿐만 아니라 조릴 때 살이 냄비바닥에 눌러 붙거나 뭉그러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생활과 상식*** > 생활의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빠진 막주 냄새 제거  (0) 2007.04.19
저항력을 높여주는 쑥  (0) 2007.04.19
천천히 늙는 방법  (0) 2007.04.19
겨울철 올바른 찜질방 이용  (0) 2007.04.19
나이와 섹스의 삼각 관계  (0) 2007.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