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사랑 시-미상/낭송-전향미 천년사랑 [시-미상/낭송-전향미] 천년에 한알씩 모래를 나르는 황새가 있었단다 그 모래가 쌓여 산이 될때까지 너를 사랑하고 싶다. 천년에 한번피는 꽃이 있었는데 그 꽃의 꽃잎이 쌓이고 쌓여 하늘에 닿을 때까지 너를 사랑하고 싶다. 학은 천마리를 접어야 행복을 가져다 주지만 나에겐 너만 있으면.. ***아름다운글,시***/시와낭송 2007.06.12
어머님을 그리며 어머님을 그리며 어머님을 그리며 글:권금례 낭송:김은주 생각만 해도 가슴이 저려오고 불러만 봐도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그 이름 나의 어머니! 세상의 어떠한 말인들 감히 당신의 은혜를 기리오리까? 지금은 그 머언 나라에 계시면서도 언제고 늘 내 삶에 와 계시는 님 그리고는 음성으로 때로는 환상.. ***아름다운글,시***/시와낭송 2007.06.12
그를 만났습니다/시:이설영(낭송:이진숙) 2007.06.07 08:47 그를 만났습니다/시:이설영 (낭송:이진숙/영상:까치,장지태) ***아름다운글,시***/시와낭송 2007.06.08
보고싶습니다-詩:이혜정/낭송:청랑 김은주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보고싶습니다 詩:이혜정/낭송:청랑 김은주 바람이 스쳐가도 그 바람결에 당신 음성이 들려올까 설레이는 마음은 그리움입니다 하늘빛이 붉게 물들인 저녁 하늘거리는 구름으로 스케치한 고운 하늘빛 .. ***아름다운글,시***/시와낭송 2007.06.05
詩 박인환 / 낭송 이재영</B> (목마와 숙녀 - 詩 박인환 / 낭송 이재영님) 목마와 숙녀 詩 박인환 / 낭송 이재영 한 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의 옷자락을 이야기한다. 목마는 주인을 버리고 그저 방울소리만 울리며 가을 속으로 떠났다. 술병에서 별이 떨어진다. 상심한 별은 내 가슴에.. ***아름다운글,시***/시와낭송 2007.06.05
이런중년이고 싶습니다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이런 중년이고 싶습니다 受天김용오/(낭송:고은하) 세월을 따라가는게 인생이라지만 바람 목에 매달려 있는 덩그런 낙엽이듯 중년의 길목에 서서 뱃고동 소리처럼 여울져 가는 세월 앞에 청춘이듯 왜 .. ***아름다운글,시***/시와낭송 2007.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