杜甫와 더불어 詩聖이라 할 李白의 詩 한首
君不見 그대는 보지 못하였는가
黃河之水 天上來 하늘에서 내려온 황하의 물이
奔流到海 不復回 바다로 쏟아져 다시는 돌아오지 못함을 ...
萬事無常을 노래한 詩情이다
세상 모든 것이 恒常하지 아니하는 것이니
無常한 그것을 붇잡고 놓치 않으려고 빼앗기지 않으려고
아둥바둥하지 말라는 뜻이리라.
無常의 꼬리를 붇들고,
가더라도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믿는 俗情의 詩 한首
君不知 그대는 알지 못하는가
奔流到海 黃河水 바다로 쏟아져 내려간 황하의 물이
騰往天上 當復回 하늘로 올라가 다시 황하의 물이 되는 것을 ...
강물이 흘러 바다를 아루고
바다가 있어 구름을 만들고
구름이 있어 비를 내리고
비가 내려 강물을 이루내
*
"무소유" - 삶과 침묵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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