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박선례의 생활상식 요모조모…비염

 

 박선례의 생활상식 요모조모…비염

 

요즘 비염이 제일 고약한 철이며, 특히 어린이 비염은 오래두면 큰일 난다. 기관지염과 중이염이 올수가 있고 천식, 축농증, 아토피, 피부염, 뇌기능저하, 성장발육저하, 소심, 불안정을 가져오고 특히 입으로 숨을 쉬기 때문에 턱이 내밀어지는 한마디로 미워진다.

이렇게 해 보라.

1. 아이들 시럽 먹이는 제일 작은 통에 정제수에 죽염을 좀 진하게 타서 수시로 면봉으로 속 깊이까지 발라주고 정수된 물에 소금물을 타서 세면대에 두고 가그린을 아침저녁으로 시킨다.(죽염을 너무 진하게 하면 상처가 있는 부위가 너무 쓰라리니까 적당히 기둥은 너무 두껍지 않게 코에 들어가고도 남을 만큼을 만들어서 병에 담아서 완치 할 때까지 사용해 보세요.)

2. 어성초 즙(밥숟갈로 1~2개정도) 꿀과 죽염을 타서 밀가루로 환을 길쭉하게 코에 들어갈 수 있을 만큼 두께로 기둥모양을 길이는 1cm 정도로 만들어서 코에 한쪽씩 넣고 잠을 잔다.

3. 소금물을 코로 들이마셔서 입으로 뱉어내는 방법도 있다.

※ 외출시 손을 자주 씻는 것은 기본인 것 아시죠?

참고로 폐가 냉 : 맑은 콧물. 비릿한 냄세. 코막힘

            열 : 노란콧물, 악취, 가려움, 코막힘

            허 : 계절인자에 영향.

            실 : 급성기, 고열, 비강내 농증

 

결국 비염은 폐가 원인이다.

출처 : 나주라는 세상이야기

글쓴이 : 호호아줌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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