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요리의 스타일이 약간 바뀐거 외엔 가격이나 , 셀러드바 제공 등에 있어선 크게 달라진게 없어 보입니다.
노보텔 엠바서더에서도 선데이 브런치를 제공 하지만, 다들 아시다 시피 이곳은 365일 점심 특선을 즐길수 있다는 것과,
메인요리가 뛰어난 점 때문에 제가 상당히 좋아하는곳이기도 합니다....
각종 빵종류가 테이블마다 나옵니다..
셀러드바에서 개인적 취향에 맞게 담아온 에프타이져 .
모짜렐라와 토마토 / 각종 카나페 / 파라다이스가 자랑하는 치즈/ 토마토와 파프리카를 곁들인 연어/ 새우 요리 가
개인적으로 괜찮았습니다.. 새우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 무척이나 신선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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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로 나온 빙어튀김 와 소고기 요리(먼지 모르겠슴....) ..
고구가 스프 .....
꼴라비니의 스프는 항상 만족스럽습니다.
메인 요리 1 통후추소스를 곁들인 등심요리..... 보기에도 심플하고 맛 또한 깔끔 하네요 .
함께 나온 mutard의 톡 쏘는 향과 맛이 등심과 상당히 잘 어울렸습니다.
단지 사진을 너무 찍어대서 고기를 늦게 먹어서 그런지 medium-well 이었다는 .....
스테이크는 나온 즉시 먹어야지 안그러면 그 열때문에 더 익혀 집니다.....
머 등심이고, 좀 더 익혀진것을 감안하더라도, 아주 약간 질깁디다....
허브 & 올리브 오일 소스를 곁들인 두가지 종류의 생선요리. 도미하고 나머지 한가지는 잘 모르겠네요 .....
`17000원 짜리 메인요리.... 먼지 모름 .......
세금 봉사료 포함해도, 셀러드 바 이용하면 아무리 생각해도 남는 장사 입니다.
디져트는 과일과 홍차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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