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지는것들 현대화에 밀려 사라져가는 옛것들 되(곡식을 사고 팔 때 쓰던 되와 홉 [合(합)] )... 양은 도시락(밴또) 학교 파하고 책가방이나 책보를 등에 매고 달릴라치면 딸그락거리던 소리가 지금도 귀에 쟁쟁합니다. 부억 아궁이에 불 지필때 쓰던 풍로...생솔까지에 불을 지필 때에는 눈물 콧물에 눈주위는 숯검.. ***진기명기***/그때그시절에 2007.08.31
19세기 말 20세기 초 인기 끈 일제 사진엽서 모음 19세기 말 20세기 초 인기 끈 일제 사진엽서 모음 인체측정 인체 측정은 인류학자들이 인종 간의 신체적 특징을 통해 문화 적 차이를 강조하고 나아가 문명과 야만을 구분하는 우생학의 근거를 마련한 방법론이었다. 즉 과학이라는 근대 학문의 이름 을 빌린 폭력적인 제국주의 문화의 단면을 볼 수 있.. ***진기명기***/그때그시절에 2007.08.17
옛날생활도구 (망태기) 구시대 배낭입니다 (소쿠리/광주리) (좌로부터= 절구/콩나물시루/놋쇠수저/도마/바가지) (다듬이 방방이/등잔/요강) 다듬이= 빨래들 두드러서 펴고 주름잡던것. 구시대 다리미입니다 등잔= 젤위에 호롱을 올려서 불을 켰답니다 요강= 밤이면 안방 구석을 차지하여 식구들 생리 현상을 해결해주.. ***진기명기***/그때그시절에 2007.08.01
조상들의삶 부억 아궁이에 불 지필때 쓰던 풍로... 할머니 어머님이 쓰시던 다리미와 인두... 엿장수들이 메고 다니던 엿판.옛날 엿치기 많이 했죠... 되(곡식을 사고 팔때쓰던 되와 말)... 양은 도시락과 목 도시락... 다식판(떡.다식을 눌러 박아내는 틀)... 다식판(떡.다식을 눌러 박아내는 틀)... 장군과 지게(우리 .. ***진기명기***/그때그시절에 2007.08.01
시절이 그리워 이런 집을 보면 고향 생각이 난다. 이처럼 아담하고 예쁜 집을 언제나 가질까? 고향 떠나온 뒤로 한 때도 정겨운 고향집 잊은 적 없다. [여기는 행랑채 뒷문] 고향에 온맛을 느끼려면 우선 추억 속의 집안 연장들과 인사를 해야 한다. 짚으로 만든 도구, 쇠로 만든 도구, 싸리와 대, 나무로 만든 도구가 .. ***진기명기***/그때그시절에 2007.08.01
싸리가지(싸리나무)등으로 만든 것은 15년전만해도 시골 고향에서 짚으로, 싸리가지(싸리나무)등으로 만든 것은 15년전만해도 시골 고향에서 울 할아버님이 장마철이면 툇마루에서 긴긴 하루 동안 생활 용품으로 만드셔서 사용하던 것들입니다. 여기에 더하여 삼태기, 지게, 도리깨, 쇠덕석, 또아리 등등 모든 걸 만드셔서 사용하던 기억들이 가슴속 한편에서 짜~안하.. ***진기명기***/그때그시절에 2007.08.01
내 고향 어제와 오늘 내 고향 어제와 오늘釜山廣域市 風景입니다 오륙도를 돌아 여객선 안에서 갈매기에 먹이를.... 어째 보면 다섯 섬이 다시 보면 여섯 섬의 오륙도 서민들의 발걸음을 잡는 비린내 물씬 풍기는 난장 골목 시장 값도 싸고 종류도 다양한 인심좋은 생선 가게 자식들 대학은 다 시켜 판사, 검사. 의사를 배출.. ***진기명기***/그때그시절에 2007.07.29
60년전의 거리 풍경 60년전의 거리 풍경 추억의 딸기밭 약장수 무료극장 60년대의 아동만화 고 김정호 사진 김인순 교련발표회 통키타 여행 서수남 하청일 임국희 롯데껌 금성라디오 60년대 선풍기 광고 65년 해운대 60년대의 서울역앞 1950년대 전쟁 직후 우산고치는 아저씨 헌책방 곡마단 선전 뻥튀기 굴뚝청소부 60년대 부.. ***진기명기***/그때그시절에 2007.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