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유등축제 진주에서 남강에 띄우는 유등놀이는 우리 겨레 최대 수난기였던 임진왜란의 진주성 전투에 기원하고 있다 진주성내에 있는 병사들과 사민(士民)들이 멀리 두고 온 가족에게 안부를 전하는 통신수단으로 이용한 것에서 비롯되었다. 김시민 장군의 군사신호로, 남강을 건너려는 왜군의 도하작전을 저지.. ***나의 디카방***/출 사 지 2007.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