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만나 좋아하게 되고
친구로 삼게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그에게 반대급부를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어쩌다 그가 나를 모질게 떠나 간대도,
내게 준 기쁨으로,
내게 준 든든한 마음으로
그냥 기뻐하면 됩니다.
세월이 지날 수록 더 아름다워집니다.
시간이 흐를 수록 더 가까이 느껴져야 합니다.
마음을 어긋 맡기며
서로에게 마음의 의지가 되는 참 좋은 친구
아픈 날에, 어려운 날에,
가난한 날에, 외로운 날에,
정말 좋지 않은 날들일수록
정말 몹쓸 환경에 처할수록
우정이 더 돈독해지는 너와 나의 만남이
많아졌으면 참 좋겠습니다...[옮긴글]
'***아름다운글,시*** > 마음의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의 눈 (0) | 2009.03.02 |
---|---|
봄이 오는 소리 (0) | 2009.03.02 |
내가 드리는 작은 행복 (0) | 2009.02.28 |
인생을 다시산다면 (0) | 2009.02.28 |
젊어지고 싶으면 사랑을 하라 (0) | 2009.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