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 은메달리스트 진종오가 남자 50m 권총에서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아테네 은메달리스트 진종오가 남자 50m 권총에서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공기권총 10m에서 은메달을 땄던 진종오는 아테네 은메달의 한도 멋지게 풀었습니다.

박태환이 수영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아신기록을 경신하며 미국의 마이클 펠프스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올림픽 2연패를 노렸던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0kg급의 정지현이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그레코로만형 55kg급의 박은철도 준결승에서 러시아 선수에 역전패하며 결승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단체전 메달에 도전했던 남자 기계체조대표팀이 5위에 머물렀습니다.

펜싱 사브르의 오은석이 16강에서 프랑스 선수에게 15 대 11로 지며 8강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김재범이 남자유도 81kg급에서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여자 유도의 공자영은 8강전에서 일본 선수에게 패하며 4강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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