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유도 김재범 극적인 4강 진출 (상보)
기사입력 2008-08-12 16:14 임화양 hypooh1122@asiaeconomy.co.kr
김재범은 한국에게 6번째 금메달을 안겨주기위한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김재범(23)은 12일 베이징과학기술대 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유도 81kg급 4강에 진출했다.
김재범은 12일 베이징과학기술대 체육관에서 열린 조아우 네토와의 8강전에서 정규 경기 5분을 포인트 없이 비긴 뒤 연장 시작 2분 56초만에 상대가 지도를 받아 극적으로 준결승에 올랐다.
김재범은 1회전 부전승에 이어 2회전 상대 세르게이 순디코프(벨로루시)를 유효승으로 이긴 이후, 3회전에서는 로베르트 크라지크(폴란드)를 경기 종료 10초를 남기고 소매들어허리채기 한판으로 꺾고 8강에 올랐었다.
한편 나란히 8강에 진출했던 공자영은 4강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날 공자영은 1회전에서 다니엘리 바르보사(브라질)를 허벅다리걸기 한판으로 넘기고 2회전에서는 쉬위화(중국)에 지도승을 거둬 8강에 올랐었다.
그러나 8강전에서 다니모토 아유미(일본)에 누르기 한판으로 져 패자전으로 밀렸다.
임화양 기자 hypooh1122@asiaeconomy.co.kr
김재범(23)은 12일 베이징과학기술대 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유도 81kg급 4강에 진출했다.
김재범은 12일 베이징과학기술대 체육관에서 열린 조아우 네토와의 8강전에서 정규 경기 5분을 포인트 없이 비긴 뒤 연장 시작 2분 56초만에 상대가 지도를 받아 극적으로 준결승에 올랐다.
김재범은 1회전 부전승에 이어 2회전 상대 세르게이 순디코프(벨로루시)를 유효승으로 이긴 이후, 3회전에서는 로베르트 크라지크(폴란드)를 경기 종료 10초를 남기고 소매들어허리채기 한판으로 꺾고 8강에 올랐었다.
한편 나란히 8강에 진출했던 공자영은 4강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날 공자영은 1회전에서 다니엘리 바르보사(브라질)를 허벅다리걸기 한판으로 넘기고 2회전에서는 쉬위화(중국)에 지도승을 거둬 8강에 올랐었다.
그러나 8강전에서 다니모토 아유미(일본)에 누르기 한판으로 져 패자전으로 밀렸다.
임화양 기자 hypooh1122@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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