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내일이면 추석이네요.
지금 이곳은 비가 많이 옵니다.
아무래도 추석은 달을 보기 힘들것 같은데
어쩌나 소원을 빌어야 하는데~~~~
뭘 빌어야 할까 생각도 많이 했는데
나이 들어가니 소원이란 것이 건강이더라구
아프니 서운하고 살맛이 안 나는게 너무 싫어요
요번에는 마음 먹고 빌어 볼려고 했는데.
그래도 알수가 없지요
내일엔 태양이 나를 반길지를~~~.
기다린다는 것도 즐거운 것이니 만큼
우리 함께 건강을 빌어봅시다
2007년 9월 24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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