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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사진첩***/나의낙서장

말방에

*설향* 2007. 9. 26. 23:25
    몇일을 비가 내리더니 강한 비 바람을 동반한 태풍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나리가 휩쓸고 간 자리에 흔적이 남네요 안녕하세요 마우님들^&^ 언제 부터인가 잠간 다른 곳 에다 눈길을 보내다 보니 이렇게 마우님들 찾아오는 길이 멀고 먼 길이 되어버렸지요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 서울 대교를 건너기가 이렇게 힘이 들었습니다 한쪽 가슴 속에 나의 고향 과 같은 아늑한 곳이 있었기에 그래도 오는 길 잃어버리지 않고 찾아오게 되네요 아침에 햇살이 살겹게 비추이더니 아마도 오늘 좋은 하루가 되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소헌방장님이 전화를 하셨드라구요 야 여비야~~~~어 그래 어쩐일이야~~ 우린 마우라는 한가지 이유로 아무 변명도 이해도 필요가 없었습니다 우리방에 들어오너라 왜? 그러고 있냐고~~~ 그래요 내가 결정하면 못들어 갈일이 없지요 여러분들께 인사하고 "나 왔어요 ;하면 되는걸 이제부터 새로은 시작이라 생각하고 새내기 인사 드리네요 항상 우리 마우님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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