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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사진첩***/나의낙서장

사는게 그런거라우

*설향* 2007. 9. 8. 22:26
 
    인생 어둠이 스스히 내려앉습니다 아파트창문에 불빛이 하나 들 켜집니다 아/ 그러다 어둠이 짙어지면 불이 하나씩 꺼져갑니다 그속에서 새로운 많은 사연들이 펼쳐지겠죠 인생은 돗배 홀로 가는 길이라 하데요 그래요 잠시 같이 했던 사람과 같은 길을 가다 홀로 갑니다 자기 인생은 자기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거죠 어제는 많은 벗들이 찾아 왔습니다 좋은 만남 좋은 친구를 가진 난 가진것 없지만 마냥 행복합니다 오랜지를 까 먹고 고무마를 먹고 커피를 먹어면서 웃고 떠들고 그 속에서 삶의 애환이 보입니다 다리를 다쳐 이렇게 집에 있는것도 그리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내가 어떻게 살고 있고 어떻게 지냈는지가 보이니까요 행복한 여인 여비 그래요 전 많은것은 누리진 못했으나 나이들어 아/ 이런 삶도 있구나 라는걸 느낍니다 인생이 아니... 하루가 마냥 즐겁습니다 그래서 행복이 따로 없고 내가 느끼면 그게 행복이죠 그렇죠? 우리 마우님들 너무 욕심 부리지 말고 현제에 만족하세요 그래야 삶이 행복합니다 집에만 있으니 괜히 쎈치해 집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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