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 그 곳 푸른 것은 하늘과 바다
검은 건 섬!
청산도 가는 뱃길 물결속에 이득하고
섬속에 있는 산 오르니
바닷바람이 땀이되어 서늘하여라
작은 섬나라에
고인돌이 웬일일까?
靑者天海覓者島,,청자천해멱자도
靑山水路波浪渺,,청산수로파랑묘
島山海風洗汗凉,,도산해풍세한량
小島國何支石墓,,소도국하지석묘
청산도 대청리 포구가 한 눈에 들어온다
완도에서 40여분의 거리
돌담길 지나 막바로 대성산행~
고개돌려 뒤돌아보니 멀리 해안선이 아스라이~
산을 넘고넘어 힘든 여정이지만~
이 멋진 칠층바위가 힘든 걸 잊게해준다
섬 속의 산골마을
내려가면서 오른 편을 본다
산딸기!!
도중하차하고 길따라 내려오는 길에 딸기밭을 만났다
이게 웬 떡
운좋은 하루가 될 것 같다~
버찌도 따먹었지만 이 눔 이름은..?
먹을 수도 없었지만~~
고인돌...?
읍리라는 이 곳에 고인돌이라..?
아득한 옛날 설마 여기가 육지와 연결됐을까..?
완연한 북방식 탁자식이다
유구한 세월로 되돌아 가본다...
앞에 있는 선돌은 하마비라고 한다는데 부처가 새겨져있다
식별은 잘 안 잘 안되지만..
마을입구의 돌
먼가 닮긴했다,,,,
예쁜 꽃~
서편제 셋트장
눈먼 시골처녀사~~
봄의 왈츠 촬영장에서 내려다 본 풍경
이름다운 풍경!!
초여름에...웬 코스모스가..?
섬에서 보았으니 섬초롱..?
말해뭐하나..한 마디로~곱다
청산도여~~청산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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