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p317.tistory.com

***아름다운글,시***/마음의글

차를 마셔요, 우리

*설향* 2007. 8. 8. 07:22

첨부이미지

 

 

 

차를 마셔요, 우리


오래오래 참고
기다리는 법을 배우고 싶거든
차를 마셔요, 우리
뜻대로만 되지 않는 세상일들
혼자서 만들어 내는 쓸쓸함
남이 만들어 준 근심과 상처들을
단숨에 잊을 순 없어도
노여움을 품지 않을 수 있는
용기를 배우며 함께 차를 마셔요.



-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

- 이해인의《다른 옷은 입을 수가 없네》에 실린
시 <차를 마셔요, 우리> 중에서 -


마음의 여유가 사라져가는 요즈음입니다.
기쁨도, 슬픔도, 자신이 만들어 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사람이 무심코 던진 말들이나 행동들로 말미암아
가슴 아플 때 마음을 열고 얘기 나눌 벗이 있다면
세상은 두렵지 않을 것 같네요.
차 한 잔 나누며...여유를 가져보자구요 .

 

 

 

 


            



 

 

'***아름다운글,시*** > 마음의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 은 친 구  (0) 2007.08.08
마음 주머니  (0) 2007.08.08
비오는 날엔  (0) 2007.08.08
흐린 날에는  (0) 2007.08.08
그리운 악마 / 이수익  (0) 2007.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