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가던 사흘만에
명주닷필 공단닷필
열닷필을 다짜내도
그래도 날이안새
아룻방에 들어가서
밉쌀닷말 찹쌀닷말
열닷말을 되내어서
티이한솥엔 찰밥하고
방실방실 해바라기
해를안고 돌아서네
어제밤에 우리님이
나를안고 돌아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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