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p317.tistory.com

***나의사진첩***/나의낙서장

번개라는것이~~~~~

*설향* 2007. 7. 10. 09:37

      얼마만인가 서울이라는곳에 도착하여 어떤이를 만날려고 했는데 바람을 이여비가 맞았지롱 가만이 생각하니 울화통이터저서 한잔할까 생각하다가 저번에 병원에 통원치료를 한다는 마당쇠 생각이 나더라구 아 그렇구나 차나한잔 하잘까? 누님 나 바빠유하면 두번째 퇴짜인데~~ 그래도 설마하는 마음에 ☎ 를 했다 여보세요 ,,난데~~~~ 누구세요? 히히 나 여비 아이구 누님 어쩐일이데요? 서울 왔는데 차나 한잔 할까하구,,,,, 그래서 작전 성공 데빌로 온단다 어서 몸단장하고 나갔다 가다가 은희한테 전화하니 나온다하고 항아리는 깨졌다하고 그래서 그 이름도 유명한 미사리를 지나 팔당을 지나 해물 칼국수를 먹고 모닥불 카페에서 차 한잔에 아름다운 이야기에 분위기는 그저 그만 그곳에서 만난 분이 산은산 무상님 마당쇠 은희 그리고 여비 맞나 은희야 ? 참 이것이 바로 번개 라는거더라구 약속도 없는데 갑자기 만난다는거 정말 재미있고 우리 아우님들 마다 않고 나와 주니 고맙고 마당쇠 끝까지 태운곳에 그대로 모셔 놓으니 한량 없이 고맙기 그지없네 우리 애기(며느리) 전화해서 어머니 호프 한잔 하실래요? 마다 할 나 아닌지라 함께하여 술먹고 노래방까지 3시에 집에 들어 갔으니 다음날 약속을 했든 사람한테 퉁퉁 부은 얼굴로 나갔다는거 아니겠수 그래도 우리 아우들 반가웠고 그놈의 정이 뭐길래 먼곳까지 달려와 주니 고맙다는 인사 이제야 하네 고맙네 우리 아우님들

'***나의사진첩*** > 나의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띠들의 만남이후 나의 분석  (0) 2007.09.03
5박 6일의 여행  (0) 2007.08.25
말들 들어봐라  (0) 2007.06.16
에버 김치 담그는날  (0) 2007.06.08
나이가 들어가니  (0) 2007.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