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p317.tistory.com

***아름다운 꽃들***/아름다운꽃들

포인세티아(대극과

*설향* 2007. 5. 27. 22:13

        
                        
                
                

                        

 


포인세티아(대극과) 멕시코불꽃풀


 


꽃말 : 축하, 축복, 희생


 


늘푸른 떨기나무로 관상용을 재배합니다.


잎, 줄기, 뿌리에서는 고무진과 같은 유액이 나옵니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피침형이며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을 하고 있으며 잎자루가 깁니다.


 


꽃은 7월~9월에 황록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10송이이가 모여 예쁘게 달랍니다.


 


열매는 10월에 익습니다.


 






포인세티아의 전설


 


#. 이 이야기는 멕시코에서 실제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어느 마을의 한 소녀의 어머니가


중병으로 사경을 헤메고 있었습니다.


 


이 소녀는 어머니의 회복을 위해 매일 기도하고


매일 산에 올라 약초를 캐어 정성을 다해


어머니께 약을 달여드렸습니다.






 


그러나


어머니의 병은 좀처럼 나아지질 않았습니다.






 


어느날 이 소녀는 산에 올라 약초를 캐다가


그만 낭떨어지로 굴러 떨어져


피를 흘리고 쓰러졌습니다.






 


한참 후 정신을 차리고 주위를 둘러보니


하얀꽃이 자신의 피로 붉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나타나시어


그 꽃을 따다가 어머니께 먹여드리리고 말씀하셨습니다.






 


소녀는 꽃을 따다가 어머니께 먹여드리고


이 꽃을 먹고 어머니는 병석에서 일어나


건강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께 따다 드린 꽃이 "포인세티아" 입니다.






 


#. 주위에 하얀색의 식물은 "백묘국" 입니다.


꽃은 노란색으로 핍니다.






 


 







 


 





 


 






 


 






 


 






 


 






 


 






 


<2006년 11월 23일 세계꽃식물원에서, 달빛창가>


 


밤 과 꿈(기타연주)  : 슈베르트


 



                        

                                
                        

                
                
                
                



'***아름다운 꽃들*** > 아름다운꽃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들  (0) 2007.05.28
꽃들이  (0) 2007.05.28
눈으로보고 마음으로 느껴보세요  (0) 2007.05.27
꽃구경하세요  (0) 2007.05.26
국화꽃&불꽃놀이  (0) 2007.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