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의 효능과 매실절임, 매실시럽 만들기
매실에는 병을 끌어 들이지 않는 몸을 만들어주는 6가지 약리 효과가 있다.
작은 매실 한알에 실로 놀랄만한 약효가 숨어 있는 것이다.
1. 살균작용
2. 혈액 정화 작용
3. 해독 작용
4. 피로회복 작용
5. 미용 효과
6. 건위 정장 작용
매실 절임 만들기
재료: 딱딱하고 작은 매실1kg, 소금 100~200g(매실의 10~20%)
1. 푸르고 딱딱하며 작은 매실을 고르는 것이 요령이다. 매실을 물에 푹
담가 하룻밤을 재워 떫은 맛을 뺀다.
2. 소쿠리에 건져 올린후 매실에 물기가 남아 있을때 소금을 듬뿍 뿌려
용기에 넣은후 남은 소금을 위에 가득 뿌린다.
3. 매실 무게의 1/3 정도의 가벼운 돌로 눌러 놓는다. 매일 용기를
위 아래로 흔들어 매실을 섞어 준다( 너무 무거운 돌로 눌러 두면 매실이
물러지기 쉬우므로 돌을 얹기 보다 접시를 세 개 정도 얹어두는 것도 좋다.
4. 4~5일 지나 매실초가 위로 올라오면 병에 옮기고 냉장고에 보관한다.
5. 첨가물 없이 매실 절임을 만들고 싶을 때에는 일주일 안에 냉장고에 넣어 두는 것이 중요하다. 실온에 두면 너무 물러 버려 씹을때 사각사각 씹히는 맛이 나지 않는다.
이 매실 절임은 말릴 필요가 없다.
매실 시럽 만들기
재료: 청매 1kg, 설탕 1.2kg( 설탕양이 부족하면 시럽이 충분히 나오지 않는다.
또한 곰팡이가 슬 수도 있다)
1. 딱딱한 청매를 물로 깨끗이 씻어 물기를 충분히 닦아 낸다. 대나무 젓가락으로
매실을 꾹꾹 찔러 구멍을 내서 매실 성분이 잘 나오게 한다.
2. 주둥이가 넓은 병을 열탕으로 잘 소독한 다음 물기를 닦는다. 이병에 매실을
고루 깐 다음 설탕을 붓고 다시 매실을 고루 펴 놓는다. 이렇게 매실과 설탕을 교대로
넣는다.
3. 마지막에는 매실이 듬뿍 덮일 정도로 설탕을 붓고 뚜껑을 꼭 닫아 어둡고 서늘한 장소에
1개월 정도 보관한다. 이때 섞는다든지 흔들지 않도록 한다.
4.시럽이 나오면 가제에 걸러 주둥이가 좁은 병에 옮겨 보존한다. 매실은 2개월 이상 넣어 두지 말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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