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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글,시***/사랑의글

나의 1000번째 기념으로 나의 친구 분이 보내준 글을 올린다

*설향* 2007. 4. 29. 00:12

어느 날 살며시 찾아든 사랑이
이토록 큰 사랑이 될 줄 몰랐습니다...
그리워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만큼
미치도록 당신이 그리울 줄 정말 몰랐습니다...

 

너무 많이 사랑해서
당신이 미치도록 보고 싶은데
보고 싶을 때 볼 수 없는 서글픔에
가슴 저리도록 아파 오는데
이 아픔 어찌하면 좋을까요...

 

나의 마지막 사랑이 당신이 될 만큼

나의 마지막 그리움이 당신이 될 만큼
미치도록 당신을 사랑하고 말았기에
가슴이 터질 듯이 당신이 몹시 보고 싶은데
이 아픔 어찌하면 좋을까요...
 
                                                     *물래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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