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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글,시***/마음의글

뜨락을 바라보며

*설향* 2007. 4. 26. 18:20
    뜨락을 바라보며 이렇게 보고만 있어도 세월은 흐르는걸까 문을 살짝 잠그어두면 세월은 나를 비켜갈지도 몰라 아직은 아직은 이라고 소리쳐 달아나고 싶은데 갑자기 두려움이 오는것은 못 다한 일이 많아서일까 이슬로 먹이를 하고 있는 이 신비스런 생명체 해가 오르기전에 어서 먹으련..! 너희의 오묘함에 이대로 취하고 싶다 영원 할수만 있다면^^.. .07.04.26.산책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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